[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4천달러에 갇힌 비트코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바이낸스코인·에이다 ↑·테조스↓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23일 오전 10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000원 (0.27%) 하락한 4,49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7% 하락한 4,0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92억 달러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708억 달러 규모이다.) 비트코인캐시는 3,900원 (2.26%) 상승한 176,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83% 상승한 14,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아모코인 (24%) 디에이씨씨 (12.5%) 아크블록 (10%) 에이다 (7.21%) 오미세고 (4.37%) 제로엑스 (4.12%) 솔트 (3.85%) 비체인 (3.5%) 질리카 (3.37%)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83%) 파퓰러스 (2.6%) 애터니티 (2.47%) 에토스 (2.33%) 비트코인 캐시 (2.26%) 코르텍스 (2.17%) 위쇼토큰 (2.15%) 퀀텀 (2.04%) 미스릴 (1.93%) 베이직어텐션토큰 (1.84%) 파워렛저 (1.71%) 스텔라루멘 (1.68%) 엘프 (1.5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884,777,022,146원) 모네로 (277,578,290,193원) 파퓰러스 (106,038,346,077원) 아모코인 (19,266,669,440원) 비트코인 (10,801,724,195원) 월튼체인 (9,691,975,333원) 엔진코인 (8,978,682,113원) 이더리움 (8,648,313,442원) 리플 (8,338,301,418원) 에이다 (4,590,499,899원) 비트코인 캐시 (3,646,181,341원) 이오스 (3,596,253,007원) 아피스 (2,645,553,898원) 쎄타토큰 (2,642,471,857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2,014,435,03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중요한 심리적 가격인 4,000달러 선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4,000달러대의 좁은 범위에서 계속 횡보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전망에 우려를 낳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일부 분석가들은 2018년 11월과 같은 상황(지난해 9월부터 비트코인이 6300~6500달러 좁은 범위에 3개월 이상 머물다가 불과 몇 주 만에 3200달러로 50% 급락했다)의 재현을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비트코인 거래량이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 라이트코인(LTC)과 바이낸스코인(BNB) 등 주요 알트코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기술적 지표들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긍정적인 반등 움직임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향후 몇 주 안에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촉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 CCN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 아더 헤이즈(Arthur Hayes)도 최근 고객에게 보낸 "흥분할 때(get excited)"라는 부제의 뉴스레터를 통해 "비트코인 차트에서 양봉은 4분기 초에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톱10' 코인은 대체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중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6위)와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7위)은 2~4% 가량 상대적으로 큰 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리플(XRP, 시총 3위), 이오스(EOS, 시총 5위)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오스는 중국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中国电子信息产业发展研究院, CCID)의 2019년 3월 블록체인(区块链)과 가상화폐(虚拟货币) 기술 평가 순위에서 10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관련 기사: [中 CCID 11차 퍼블릭 체인 평가]톱3에 이오스·트론·이더리움…비트코인 15위, 리플 18위)
또, 이더리움(Ethereum, ETH) 창시자이며 블록체인 개척자 중 한 명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이더리움 가격은 네트워크 보안과 프로젝트 진전을 위해 상승하는 것이 생태계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가격 상승, 생태계에 중요"…"비트코인, PoS 채택해야”)
중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일본의 이더리움(ETH)’이라 불리며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1위 암호화폐인 에이다(ADA)가 7% 넘는 랠리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시총 20위 알트코인이며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테조스(Tezos, XTZ)가 반락하며 7% 가량 급락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1,400억 달러가 무너지며 약 1,39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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