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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5일 "비트코인 거래량 감소, 변동성 예고…알트코인 강세 전환"

코리 | 기사입력 2019/04/15 [08:17]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5일 "비트코인 거래량 감소, 변동성 예고…알트코인 강세 전환"

코리 | 입력 : 2019/04/15 [08:17]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4월 15일 오전 8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8,000원 (1.32%) 상승한 5,96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72% 상승한 5,1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0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914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9,500원 (2.94%) 상승한 332,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92% 상승한 21,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피벡스 (13.83%) 베잔트 (6.03%) 라이트코인 (5.2%) 월튼체인 (5.17%) 비트코인 골드 (4.92%) 오미세고 (4.35%) 모나코 (3.55%) 어거 (3.54%) 이오스 (3.48%) 더마이다스터치골드 (3.42%) 비트코인다이아몬드 (3.27%) 질리카 (3.27%) 트론 (2.96%) 비트코인 캐시 (2.94%) 기프토 (2.9%) 모네로 (2.75%) 왁스 (2.7%) 아피스 (2.55%) 이더리움 (1.9%) 원루트네트워크 (1.75%) 비트코인에스브이 (1.66%) 카이버 네트워크 (1.58%) 이더리움 클래식 (1.5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381,357,405,265원) 모네로 (135,614,687,292원) 엔진코인 (16,552,642,566원) 이오스 (8,932,991,446원) 리플 (6,568,286,036원) 비트코인 캐시 (6,313,299,466원) 비트코인 (4,855,381,931원) 월튼체인 (4,573,151,141원) 이더리움 (4,277,456,155원) 베잔트 (2,238,492,714원) 피벡스 (2,025,720,547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582,892,974원) 베이직어텐션토큰 (1,551,998,526원) 트론 (1,377,711,80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5,100달러 선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 7일간 계속해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추가적인 상승 움직임의 강도를 제한하고 있다. 실제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현재 주간 최고치인 200억 달러에서 감소한 100억 달러 선에 머물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 거래량 감소는 가까운 장래에 시장이 큰 가격 변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랠리 후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다수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여전히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분석가이며 트레이더인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000~5,000달러 사이인 것은 강세론자에게 좋은 소식"라면서 "비트코인의 향후 전망은 밝으며, 몇 년 후 비트코인 5,000달러는 웃을 일이 될 것"라고 예측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 아더 헤이즈(Arthur Hayes)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시 한번 양적 완화를 통해 무분별하게 화폐를 발행하는 우(愚)를 범하게 되면 투자자들이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시장으로 몰려들게 될 것"이라면서 "향후 2~5년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 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의 베테랑 시장 분석가이면서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 펀드스트랫 수석 애널리스트도 최근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욕구가 돌아왔고, 몇 가지 조건이 갖춰지면 연말까지 비트코인은 10,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낙관론을 뒷받침하듯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은 "현재 비트코인은 전년대비 38% 상승해 1월의 3,700달러에서 5,000달러로 나스닥 100과 S&P 500을 능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다시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시총 '톱10' 코인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이오스(EOS, 시총 6위),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7위) 등이 3~6% 가량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테조스(XTZ, 시총 16위)가 첫 블록체인 프로토콜 개정안의 탐구단계 투표를 종료하면서 17% 가량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763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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