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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그룹, 글로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개최…"건전한 가상화폐 투자 문화 정착"

김진범 | 기사입력 2019/04/15 [16:54]

바이터그룹, 글로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개최…"건전한 가상화폐 투자 문화 정착"

김진범 | 입력 : 2019/04/15 [16:54]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 회사인 바이터그룹(대표 이철이)은 건전한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월 한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 글로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 투자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 출처: 바이터그룹     © 코인리더스



15일 바이터그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벡터엑스(VectorX) 플랫폼에서 가상화폐를 대상으로 수익률이 가장 높은 투자자를 선발하는 것으로, 지역 예선을 거쳐 세계 최고의 대학생 투자자를 선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대의 미래 금융리더를 발굴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바이터그룹이 자체 개발한 벡터엑스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연결해 트레이딩, 자산 및 리스크 관리를 해결해 주는 플랫폼으로,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거래를 하고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수익과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는 "바이터그룹은 이미 국내에서 국내증권사들과 함께 아시아 실전투자대회를 운영해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글로벌 대학생 모의 투자 대회를 통해 벡터엑스 트레이딩 플랫폼의 전문성을 알리고 가상화폐 거래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터그룹의 '멀티 트레이딩 플랫폼(Multi Trading Platform, MTX)'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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