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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불마켓 앞서 조정 가능성…3천달러 갈 수도"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4/16 [12:24]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불마켓 앞서 조정 가능성…3천달러 갈 수도"

박병화 | 입력 : 2019/04/16 [12:24]

 

트위터에서 '매직 풉 캐논(Magic Poop Cannon)'으로 불리는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BTC)이 앞으로 몇 주 안에 큰 후퇴(pullback)를 맛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매직 풉 캐논은 트래이딩뷰(TradingView)를 통해 "비트코인 차트에 하락반전형인 저녁별 도지 패턴(evening star doji)이 형성됐다"면서 "만약 저녁별 도지 패턴이 실행된다면 현재까지 본 이익이 완전히 지워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 매직 풉 캐논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구체적으로 이더리움월드뉴스는 "매직의 예상대로 실행된다면 비트코인은 앞으로 10일 이내에 4,100달러까지 15~20% 정도 하락할 것이고, 그 후에는 잠재적으로 3,000달러 중반까지 추가 하락하며 이 패턴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직은 또한 "비트코인이 200일, 200주 이동평균선을 극복했지만, 더 중요한 50주 이동평균선을 넘지 못했다"면서 "이는 비트코인이 아직 고비를 넘기지 못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매직은 "4,200달러와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섰던 4월 초의 비트코인의 랠리는 강세였지만, '최대 상승 채널(large uptrend channe)을 넘지 못했다"면서 "이에 비트코인은 상승 채널 하단에 가까운 4,300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매직은 앞서 올린 낙관적인 트윗에서는 "비트코인이 향후 약 15만 달러에 이를 것이고, 2030년대에는 잠재적으로 50만 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의 베어마켓(약세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분석하는 전문가 중 한 명이며 외환 및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조나단(Jonathan)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약세장 트렌드가 끝났다고 선언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과거 추세와 특정 기술적 지표를 감안할 때 새로운 저점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지지자인 트위터 유저 '누냐 비즈니즈(Nunya Bizniz)'도 최근 트위터에서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향후 몇 주 내에 5,600달러까지 상승하다가, 며칠 사이에 격렬한 매도가 이어지며 3,000달러 미만으로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글로벌 투자 전문 업체 크리에이티브 플래닝(Creative Planning)의 피터 맬럭(Petet Mallouk) CEO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암호화폐 시장 붕괴(cryptocurrency collapse)'를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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