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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5월 첫날 "비트코인·알트코인 강세장 예고"…BCH·LTC 급등

코리 | 기사입력 2019/05/01 [08:35]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5월 첫날 "비트코인·알트코인 강세장 예고"…BCH·LTC 급등

코리 | 입력 : 2019/05/01 [08:35]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1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2,000원 (1.53%) 상승한 6,1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13% 상승한 5,3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38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946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9,800원 (10.92%) 상승한 302,6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16% 상승한 18,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메탈 (42.78%) 비트코인다이아몬드 (34.28%) 피벡스 (21.7%) 레이든네트워크토큰 (20.94%) 롬 (20%) 코르텍스 (18.15%) 에어론 (16.95%) 웨이브 (16.84%) 파퓰러스 (15.34%) 체인링크 (14.86%) 이더제로 (13.5%) 아이앤에스 (11.35%) 아크블록 (10.95%) 비트코인 캐시 (10.92%) 솔트 (10.7%) 트루체인 (9.38%) 룸네트워크 (9.16%) 라이트코인 (8.79%) 월튼체인 (8.65%) 어거 (8.2%) 프리마스 (7.52%) 이오스트 (6.95%) 쎄타토큰 (6.67%) 오미세고 (6.6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447,451,026,955원) 모네로 (281,261,665,974원) 리플 (15,339,420,734원) 비트코인 (14,450,440,680원) 비트코인 캐시 (13,833,116,333원) 이더리움 (9,191,315,207원) 이오스 (7,719,190,879원) 메탈 (6,413,154,145원) 위쇼토큰 (2,614,253,054원) 레이든네트워크토큰 (2,245,458,063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2,107,102,847원) 라이트코인 (1,582,011,879원) 엔진코인 (1,511,952,664원) 트론 (1,188,693,890원) 어거 (965,067,641원) 아이앤에스 (921,171,952원) 버지 (899,940,84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5월 첫 날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전날 대비 2% 가량 오르며 상큼하게 출발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한국시간 26일) 나온 인도발 암호화폐 규제 악재와 테더(Tether, USDT)·비트파이넥스(BitFinex) 스캔들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양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월간 기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장기 추세가 강세 역전됐음을 확인했다"며 "실제 코인데스크 비트코인 가격지수(BPI)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월에 9.8%, 3월에 8.16%, 4월도 개장가(4,081달러) 대비 26.58%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3개월 연속 상승 마감한 것은 2017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4월에 두자릿수의 강력한 상승장을 연출한 것은 장기 약세 채널을 깨고 강세 브레이크아웃을 확인해준 것"이라며 "비트코인 30일 이동평균(현재 5,142달러)이 최근 경험한 가격 후퇴 흐름을 되돌리는 역할을 해줄 경우 비트코인이 5월에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6,000달러까지 상승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도 "차트에서 보면, 확실히 황소(bulls, 강세장)이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꾸준한 상승세를 통해 지난 4월 25일(테더 사태 당일)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뉴스BTC는 '5월에 팔고 떠나라(sell in May and go away)'라는 주식 속담을 언급하면서, 지난 9년간 거래된 비트코인 가격 차트를 검토한 결과 5월 월봉차트에 음봉은 세 차례(2013년, 2015년, 2018년) 나왔다"면서 5월 강세장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에 유명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조시 레이저(Josh Rager)도 "5월 비트코인이 6,4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지난 며칠간의 부진을 씻고 대부분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캐시(BCH) 가격은 240달러 선에서 265달러까지 급등하며 시가총액 4위 자리를 회복했다.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5위)도 9% 가량 급등했고,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리플(XRP, 시총 3위), 이오스(EOS, 시총 6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0위) 등도 5% 이상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주요 상위권 암호화폐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의 채택 소식에 랠리를 보였던 아이오타(MIOTA, 시총 15위)만 약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700억 달러를 회복하며 현재 1,74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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