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랠리, 시총 1천억달러 돌파"…BCH·LTC 급등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4일 오전 5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72,000원 (4.29%) 상승한 6,60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30% 상승한 5,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88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025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3,600원 (7.61%) 상승한 333,6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7.59% 상승한 20,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트코인 캐시 (7.61%) 비트코인 골드 (7.59%) 라이트코인 (6.82%) 위쇼토큰 (5.67%) 이오스 (5.21%) 제트캐시 (4.78%) 비트코인 (4.29%) 이더리움 클래식 (3.68%) 이더리움 (3.49%) 모네로 (3.44%) 카이버 네트워크 (1.98%) 폴리매스 (1.85%) 스텔라루멘 (1.68%) 트론 (1.49%) 리플 (1.42%) 비트코인에스브이 (1.14%) 에이다 (1.13%) 대시 (1.1%) 쎄타토큰 (0.91%) 모나코 (0.88%) 플레이코인 (0.39%) 기프토 (0.2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278,604,765,732원) 대시 (125,341,497,672원) 비트코인 (33,846,237,427원) 비트코인 캐시 (18,486,989,583원) 이더리움 (13,014,588,789원) 이오스 (10,592,494,555원) 리플 (10,257,285,387원) 퀀텀 (2,685,903,831원) 메탈 (2,236,187,582원) 트론 (1,942,879,869원) 라이트코인 (1,664,708,539원) 엔진코인 (1,490,661,958원) 버지 (1,049,275,990원) 에이다 (1,032,665,224원) 이더리움 클래식 (926,283,69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BTC)은 5,800달러 선을 웃도는 랠리를 펼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5.5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비트코인 랠리는 최근 비트파이넥스(Bitfinex) 논란이 뉴스를 강타했을 때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비트코인은 최근 30일 이동평균선(MA)에서 반등하면서 장단기 강세 전망을 강화시키고 있다"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곧 6,000달러의 심리적 저항선을 테스트하기 위한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매체는 "현재 5,418달러인 50주 이동평균 이상에서 마감되지 않는다면 차익실현을 유도해 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서 "또, 향후 상승 과정에서 5,780달러(2018년 6월 바닥)과 5,880달러(2018년 8월 바닥)의 저항선에 직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비트파이넥스와 테더(Tether)의 드라마가 트위터의 관심을 끌긴 했지만, 비트코인의 바닥은 아마도 2019년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일 것"이라면서 "골든 크로스(Golden Cross)가 형성되자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정서가 뒤집혔고, 사람들은 랠리가 시작되었다고 믿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일례로 저자이며 전통적인 트레이더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트윗을 통해 "지난번 팩터 벤치마크(Factor’s benchmark) 주간 이동평균(MA)은 비트코인이 340달러에서 1만9,800달러로 전환하기 시작한 바로 2015년 11월이었다"며 비트코인 랠리가 시작됐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요 암호화폐 분석가들도 앞다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에 진입했다고 확신하고 있는 어댑티브 캐피털(Adaptive Capital)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는 최근 차트에서 "5,600~6,400달러 사이의 유동성 갭(liquidity gap)이 비트코인의 급격한 랠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비트코인 강세론자이며 유명한 트위터 분석가인 필브 필브(Filb Filb)도 최근 트윗에서 "비트코인의 2017년과 2019년 가격 조치 사이에 유사점이 있다"면서 "실제 2017년에 비트코인은 5,000달러에서 3,000달러로 바닥을 치고 다시 5,000달러를 회복했다"며 "2017년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간다고 감안할 때 '테더 리스크(Tether risk)'만 극복한다면 2019년 12월에 비트코인은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3일 비트코인 시세가 5% 이상 상승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록 익스플로러 비티씨닷컴에 따르면 3일 오후 한때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는 58EH/s를 기록하며 역대 4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해시레이트 상승은 네트워크 내 채굴 노드들이 보다 많은 활성화됐음을 의미하며, 블록체인 자체의 보안성이 강화됐음을 뜻한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랠리에 동조하며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와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는 8% 넘는 급등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더리움(ETH, 시총 2위)과 이오스(EOS, 시총 7위)도 5~7%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코스모스(Cosmos)의 자체 토큰 아톰(ATOM, 시총 15위)와 알리바바코인(ABBC, 시총 62위)이 '두 자리 수' 랠리를 펼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80억 달러 가량 증가한 1,86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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