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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비트코인 5,800달러 저항벽 못뚫나"…BCH 강세 모멘텀 지속

코리 | 기사입력 2019/05/06 [08:10]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비트코인 5,800달러 저항벽 못뚫나"…BCH 강세 모멘텀 지속

코리 | 입력 : 2019/05/06 [08:10]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6일 오전 8시 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4,000원 (0.8%) 하락한 6,69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3% 하락한 5,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47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022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00원 (0.03%) 상승한 339,9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93% 하락한 20,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롬 (20%) 위쇼토큰 (11.66%) 아이앤에스 (8.59%) 버지 (5.66%) 디에이씨씨 (5.56%) 에어론 (5.34%) 오디세이 (3.73%) 하이퍼캐시 (3.38%) 사이버마일스 (3.38%) 체인링크 (3.34%) 모나코 (2.81%) 메탈 (2.72%) 룸네트워크 (2.31%) 이오스트 (2.04%) 오미세고 (1.72%) 이더제로 (1.48%) 아모코인 (1.35%) 아피스 (1.29%) 파퓰러스 (1.18%) 베이직어텐션토큰 (1.15%) 에이다 (1.14%) 다빈치 (0.67%) 스팀 (0.6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362,516,046,094원) 모네로 (224,148,167,147원) 비트코인 캐시 (13,805,870,804원) 비트코인 (9,956,861,298원) 이더리움 (5,062,167,166원) 이오스 (4,037,772,615원) 리플 (2,928,373,520원) 메탈 (1,544,298,295원) 아크블록 (1,082,461,262원) 위쇼토큰 (1,045,390,394원) 라이트코인 (811,371,020원) 트론 (525,871,327원) 아이앤에스 (483,969,415원) 엔진코인 (423,432,363원) 퀀텀 (394,133,313원) 에어론 (352,832,87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며칠 동안 강력한 저항선인 5,800달러 선으로 급격히 상승했다가 즉시 5,600달러까지 밀려나더니 다시 한번 5,800달러 저항선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압력이 둔화되면서 24시간 동안 0.15% 오르는 데 그쳤다. 하지만 다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차트 구조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펀드인 어댑티브 캐피털(Adaptive Capital)의 설립 파트너인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는 최근 트윗을 통해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채널(ascending channel) 가운데 거래되고 있고, 상대 강도 지수(RSI)도 강세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50주 단순이동평균(SMA)과 같은 주요 이동평균(MA)을 상회하고 있는 등 주요 지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5,500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급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뉴스BTC는 베테랑 상품 트레이더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5,745달러 근처의 중요한 저항 수준에서 약세를 보이며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결국 6,500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업계의 저명한 기술 분석가인 윌리 우(Willy Woo)도 기술 차트를 근거로 "역사를 따른다면 비트코인은 잠재적인 후퇴를 보인 이후에 추가적인 모멘텀에 의해 불런(강세장)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밖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소재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선임 마켓 애널리스트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비트코인은 현재 장기 하락 추세선을 깼다"며 "이는 베어마켓(약세장)이 완전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현재 비트코인은 '바트 심슨 패턴(Bart Simpson pattern)'의 후반부에 놓여 있다"며 "향후 몇 주 내 큰 폭으로 하락한 후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이틀째 쉬어가기 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는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창시자의 우호적인 발언이 전해지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300달러 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부테린은 최근 한 연설에서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4위)의 시총은 과대평가됐으며(overrated), 비트코인 캐시의 시총은 과소평가됐다(underrated)"고 주장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에 비해 10억 달러 가량 줄어든 1,834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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