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9일 "비트코인 연고점 재돌파 눈앞"…BSV↑, BNB·ATOM↓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9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000원 (0.22%) 상승한 6,90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4% 상승한 5,9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5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057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9,400원 (2.76%) 하락한 331,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73% 상승한 21,1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아크블록 (27.93%) 롬 (20%) 사이버마일스 (10.9%) 비트코인에스브이 (8.69%) 아이앤에스 (2.97%) 트루체인 (2.44%) 비트코인 골드 (1.73%) 제로엑스 (1.62%) 질리카 (1.55%) 모네로 (1.49%) 트론 (1.44%) 원루트네트워크 (0.72%) 하이퍼캐시 (0.51%) 비트코인 (0.22%) 미스릴 (0.18%) 비에이치피캐시 (0%) 오미세고 (0%) 에이치쉐어 (0%) 아모코인 (0%) 엔진코인 (0%) 퀀텀 (-0.21%) 이더리움 클래식 (-0.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277,877,727,672원) 대시 (256,326,119,065원) 비트코인 (21,238,770,986원) 이더리움 (13,738,060,879원) 비트코인 캐시 (8,962,908,856원) 아크블록 (5,234,824,122원) 이오스 (5,174,482,042원) 리플 (4,656,038,776원) 트론 (2,645,537,587원) 트루체인 (1,337,214,564원) 원루트네트워크 (1,280,608,111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199,954,497원) 라이트코인 (1,091,969,399원) 엔진코인 (926,669,839원) 위쇼토큰 (919,447,413원) 아이앤에스 (715,965,655원) 플레이코인 (644,314,218원) 메탈 (584,918,02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전날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바이낸스(Binance)의 해킹 사고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BTC)은 강한 회복력을 보이며 연중 최고치인 5,950달러를 재돌파하고 현재 강력한 저항벽인 6,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5.5개월 고점에서 후퇴했음에도 전일(7일) 저점인 5.687달러 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5700달러의 지지선이 계속 유지된다면 강세 견해는 아직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4월 이전 같았으면 최근의 부정적인 뉴스들 중 하나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패닉에 빠져 새로운 최저치로 떨어졌을 것"이라면서 "악재에 대한 현재 시장의 회복력을 감안하면 신중한 강세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주요 비트코인 뉴스로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관련 상품 발표 소식이 눈에 띈다. 이날 글로벌 통신사 블룸버그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관련 상품은 이르면 다음 분기에 발표될 것"이라면서 "페이스북 블록체인 TF팀의 내부 상황은 아직 공개된 바 없지만, 현재 페이팔(PayPal)의 직원들을 고용하는 등 인원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매체에 따르면 페이스북 측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주도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바이낸스 해킹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면서 점차 안정화 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바이낸스의 플랫폼 토큰인 바이낸스코인(BNB, 시가총액 7위)만 2% 가량 약세를 보일 뿐 나머지 알트코인들은 대체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가총액 13위)가 11% 가량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코스모스 아톰(ATOM, 시가총액 15위) 토큰은 5% 넘는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과 비슷한 1,874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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