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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7일 "비트코인, 8천달러 사수 안간힘…이더리움·스텔라 강세, 넴 폭등"'

코리 | 기사입력 2019/05/17 [07:47]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7일 "비트코인, 8천달러 사수 안간힘…이더리움·스텔라 강세, 넴 폭등"'

코리 | 입력 : 2019/05/17 [07:47]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17일 오전 7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9,000원 (0.41%) 하락한 9,47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95% 하락한 약 7,9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3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02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6.1%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2,900원 (4.97%) 상승한 483,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72% 하락한 25,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뉴이코노미무브먼트 (27.42%) 롬 (20%) 스텔라루멘 (19.62%) 이더리움 (13.9%) 디에이씨씨 (11.76%) 버지 (11.3%) 골렘 (10.89%) 모나코 (10.24%) 에이다 (9.26%) 왁스 (8.54%) 루프링 (8%) 스트라티스 (6.58%) 이오스 (6.01%) 제트캐시 (5.07%) 비트코인 캐시 (4.97%) 오미세고 (4.69%) 이더리움 클래식 (4.44%) 체인링크 (4.11%) 이오스트 (4.1%) 비체인 (3.98%) 에어론 (3.67%) 사이버마일스 (3.51%) 베이직어텐션토큰 (3.2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330,665,198,473원) 대시 (233,435,434,167원) 리플 (182,655,120,491원) 이더리움 (170,533,091,498원) 비트코인 (104,266,011,615원) 비트코인 캐시 (82,187,465,126원) 이오스 (51,900,415,615원) 트론 (16,982,712,002원) 스텔라루멘 (12,036,867,207원) 월튼체인 (11,917,041,103원) 라이트코인 (9,596,787,750원) 이더리움 클래식 (8,520,269,684원) 에이다 (7,321,765,395원) 퀀텀 (5,930,811,422원) 엔진코인 (5,662,581,57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거의 수직 상승에 가까운 6주 동안의 불런(급등장) 이후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2018년 12월 중순 3,200달러 선을 밑돌았던 비트코인 가격은 2.5배 급등했지만 8,500달러 저항선을 앞두고 가격 후퇴를 보이며 현재는 8,0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 "소위 '암호화폐 겨울'은 끝났다고 믿는다"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지난해 폭랑장 이후 조심스럽게 다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블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부어히스는 암호화의 선구자이자 비트코인의 최초 기업가 중 한 명이다. 

 

또한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 리(Tom Lee)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효과로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기존 전통 투자 시장 투자자들도 암호화폐 시장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 또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블룸버그에 따르면 대체정보 제공업체(alternative data provider) 인덱시카(Indexica) CEO 자크 셀베르트(Zak Selbert)는 수천 건의 비트코인(BTC) 관련 텍스트 문서에 대한 자연어 분석 진행한 결과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논의에서 확인된 특징은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고, 이는 비트코인의 상승 동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향후 시장 전망을 밝게 봤다.

 

한편 비트코인이 잠시 주춤하고 있는 사이 이더리움(ETH), 스텔라루멘스(XLM) 등 알트코인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는 현재 약 10%, 8위 암호화폐인 스텔라는 약 7% 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이오스(EOS)는 3% 가량 상승,  5% 가량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라이트코인(LTC)를 제치고 시가총액 5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넴(NEM, 시총 17위)이 약 28% 폭등하고 있는 반면 트론(TRX, 시총 11위)과 모네로(XMR, 시총 12위), 비트코인 SV(BSV, 시총 14위) 등은 5% 가량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넴(XEM)의 급등세에는 플랫폼 엔진 소프트웨어인 캐터펄트(Catapult)의 업그레이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500억 달러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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