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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한 반등, 원인과 전망…"1만달러 저항선 넘을까"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5/20 [08:08]

비트코인 강한 반등, 원인과 전망…"1만달러 저항선 넘을까"

박병화 | 입력 : 2019/05/20 [08:08]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주 상승 모멘텀을 일시적으로 위험에 빠뜨린 하방 압력에 직면했고, 이에 3일간 21.37% 폭락세를 맛봤다.

 

하지만 19일(한국시간)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 달러화에 대해 11%나 급등, 코인베이스(Coinbase) 거래소에서 8,041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20일(한국시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8,20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트위터를 통해 "비트스탬프(Bitstamp) 거래소에서 5,000달러의 비트코인 매매가격이 발생해 17일 6,400달러까지 떨어졌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비트멕스(BitMEX) 청산이 이뤄졌다"며 최근 비트코인 가격 후퇴의 원인을 설명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까지 빠르게 회복하는 것은 현재 시장 주변 정서가 얼마나 긍정적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 조셉 영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스마터리움(smartereum)은 "뉴욕 대법원이 테더(Tether)에서 비트파이넥스(Bitfinex)로의 추가 이전을 동결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 이번 대규모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일 수 있다"면서 "하지만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불런(급등장)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미중 무역전쟁은 비트코인 랠리를 다시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비트코인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향후 가격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미국 기반의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중요한 저항 수준을 넘어섰다"면서 "가격은 8,000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며 8,200달러의 저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일간/주간 8,200달러가 넘으면 매우 강세를 보일 것이고 9,600달러(또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Josh Rager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또,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크립토 투자 구루 돈알트(DonAlt)는 시황분석 사이트 트레이딩뷰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이 6,400달러를 상회하는 한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9,200달러, 또는 그 이상인 11,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돈알트 트레이딩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크립토 랜드(Crypto Rand)도 최근 트윗에서 "상승 모멘텀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10,0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크립토 랜드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앞서 지난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인 아서 헤이스(Arthur Hayes)는 "올 연말 비트코인 가격은 10,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향후 2년에서 5년 사이에 비트코인 가격은 50,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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