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 회사인 바이터그룹(대표 이철이)은 지난 13일 시드 매니지먼트 및 더블유테크와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3사는 업무협약을 기념해 지난 17일 '미래금융 양성'이라는 주제로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밋업에서 시드 매니지먼트 최규현 이사는 좋은 프로젝트란 어떤 프로젝트인가에 대해 발표했다.
또, 더블유테크는 좋은 프로젝트가 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바이터그룹은 핀테크 전문으로 쌓아온 노하우 바탕으로 건전한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을 전달했다.
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는 "최근 비트코인(BTC)이 다시 반등하면서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지만, 이제는 묻지마 투자가 아닌 좋은 프로젝트를 발굴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시장을 회복하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리스크가 매우 크므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게 우선되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특정 종목에 철저한 분석과 리스크에 대한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철이 대표는 "앞으로 건전한 시장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터그룹은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업체로 현재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모의 투자 대회를 진행 중이다. 시드 매니지먼트사는 블록체인 벤처 케피탈사로 블록체인기업 인큐베이팅 등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더블유테크는 블록체인 월렛&금융 플랫폼 및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로 가맹점 연계 개발 및 검증 단계를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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