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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59.5%...75bp 확률은 40.5%"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17 [07:27]

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59.5%...75bp 확률은 40.5%"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8/17 [07:27]

8월 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3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20~21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59.5%로, 전날의 61.5%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반면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40.5%로, 전날의 39.0%보다 다소 높아졌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2.25~2.50%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어 연준의 긴축 강도가 완화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많은 연준 위원들은 여전히 8.5%에 달하는 물가상승률은 연준의 긴축을 필요로 한다며 "제약적인 수준"까지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17일 발표된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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