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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암호화폐거래소 소식] 4월 거래량 급증…빗썸·업비트·비트파이넥스 순 外

김진범 | 기사입력 2019/05/22 [11:15]

[22일 암호화폐거래소 소식] 4월 거래량 급증…빗썸·업비트·비트파이넥스 순 外

김진범 | 입력 : 2019/05/22 [11:15]

 

크립토컴페어 "암호화폐 거래량 급증”…빗썸·업비트·비트파이넥스 順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크립토컴페어가 4월 거래소 리뷰를 발표한 가운데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법정화폐-암호화폐 간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의 월 거래량은 85% 늘었다. 빗썸 거래소가 지난 한 달 간 170억 달러 규모로 가장 많은 거래를 처리했다. 이어 업비트가 20% 증가한 87억 달러를, 비트파이넥스가 114% 증가한 67억 달러 상당의 거래를 진행했다. 한편 암호화폐 간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은 평균 거래량도 57% 늘었다. 또, 이더리엄(ETH)은 탈중앙화 거래소 중 가장 많은 거래를 진행했다. 

 



美 정부 법률 변호사 "IEO, 거래소가 관리하는 ICO일뿐"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EO(암호화폐거래소 공개)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관리하는 또 다른 형태의 ICO(암호화폐공개)일뿐, 법적으로 더 안전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을 위해 수년간 가치없는 토큰들을 상장해온 집단들이다. 그들이 참여한다고 해서 그것이 법적으로 '승인됐다'고 오해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 Jake Chervinsky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캐셔레스트, 거래소 오픈 1주년 기념 히스토리 공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가 오픈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발자취를 공개했다. 캐셔레스트는 지난해 3월 정식 오픈하고 4월 펀디엑스(NPXS)를 상장하면서 하루 거래액 약 1천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 같은 해 8월 캡(CAP) 상장, 9월 코인 마켓 정식 오픈, 12월 코인 세일을 시작했고, 2019년 1월 하트(HRT) 상장과 함께 하루 거래액 약 3조 2천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캐셔레스트는 캡(CAP) 코인을 일상생활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체 결제 시스템 ‘캡페이(가칭)’를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캐셔레스트 애플리케이션 오픈 및 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차근차근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상장과 코인 세일, 다양한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후오비, ‘프라임 데이’ 맞아 비트코인 9년 前 가격으로 판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22일 후오비 프라임 3기, 후오비 프라임 BTC, BTC 타임머신 등 3개의 ‘프라임 데이(Prime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 3기’에서는 ‘리저브 프로토콜(Reserve Protocol, RSR)’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BTC 타임머신 이벤트’에서는 투자자들에게 9년 전 가격인 0.0031달러로 비트코인(BTC)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세대 거래소 '실크로드' 전격 오픈…인터레스트 정책 눈길

 

4세대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실크로드(CILKROAD)가 지난 20일 정식 오픈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실크로드(CILKROAD)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해소한 자체 수익 공유 시스템을 도입한 4세대 거래소로 인터레스트(interest), 메달리스트 어워드 등 암호화폐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개했다. 특히 실크로드는 기존 거래소와는 다르게 ‘마일리지 시스템’을 선보이며, 해당 마일리지를 통해 거래소의 수익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실크로드는 오는 6월 3일 잼아저씨로 유명한 김태진 씨와 함께하는 ‘1억 상당의 비트코인(BTC) 추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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