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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CEO “암호화폐 산업, 명확한 정의·규제 필요”

이선영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5/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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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CEO “암호화폐 산업, 명확한 정의·규제 필요”

이선영 | 입력 : 2019/05/23 [08:30]

 

월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와 중국 검색포털 바이두가 투자한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의 공동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 공간은 규제의 확실성이 필요하고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정의는 너무 광범위하다"면서 암호화폐 산업 내 명확한 용어 정의와 규제 필요성을 피력했다.

 

▲ Jeremy Allaire(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레미 얼레어 CEO의 이같은 주장은 서클이 보유한 폴로닉스(Poloniex) 거래소가 불확실한 규제 문제로 일부 암호화폐 지원 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나왔다.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폴로닉스 거래소는 증권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9종(ARDR, BCN, DCR, GAME, GAS, LSK, NXT, OMNI, REP)을 미국 시장에 제공하지 않겠다는 '지오펜싱(Geofencing)'을 발표했다.

 

▲ 출처: 폴로닉스 거래소 공지     © 코인리더스



현재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산업을 관할하며 암호화폐 규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제레미 얼레어는 "암호화 자산은 완전히 새로운 금융 상품 유형이기 때문에 증권(securities), 상품(commodities), 통화(currencies)로 간주될 수 없다"며, "기존 법률이 암호화폐 문제를 다룰 수 없다. SEC는 암호화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정의하지 않는 토큰분류법(TTA)도 다시 제출된 상태다. 비트코인 지지 비영리단체 코인센터(CoinCenter) 소속 암호화폐 전문가 제리 브리토(Jerry Brito)는 해당 법안에 600달러 미만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면세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제레미 얼레어는 “경제를 발전시키고, 산업을 선도하기 바라는 미국 의회가 암호화폐 혁신이 만든 경제적 파급력을 인식하고,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성장하도록 조치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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