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암호화폐거래소 소식] 인벡스, 이오스 BP 출마·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최대 가격 없어 外
암호화폐거래소 인벡스, 이오스(EOD) BP 출마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이오스(EOS) 블록 프로듀서(이하 ‘BP’)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오스 BP’는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가진 이오스에서 지분을 위임받은 일종의 대표자 지위를 갖는다. BP가 되면 이오스 생태계의 안전성 결정,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집, 트랜잭션 검증, 트랜잭션을 블록에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 2분 6초마다 재투표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EOS BP 투표에 최근 출마한 인벡스를 포함해 한국은 총 5개 팀이 출마 중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 ‘멀티시그(Multi-sig)’ 방식 입금 지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 개발사인 ‘블록체인컴퍼니’는 다양한 거래소 기능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 이더리움(ETH) 및 ERC20 토큰 전송 시 ‘멀티시그(Multi-sig, 다중서명)’ 방식으로 처리하는 거래소에 대한 정상적인 입금 처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멀티시그 기술은 통상 비트코인(BTC) 계열에서 프라이빗 키(서명) 3개를 생성하고, 이 중 최소 2개 이상의 키가 서명되어야만 출금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말한다.
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가격 상한선 존재하지 않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오창펑(赵长鹏)이 최근 한 트윗 유저 'Cryptoinfobase'가 제기한 "당신이 예상하는 비트코인의 최대 가격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상한선 따윈 없다(There is no such a thing as Max price for $btc.)"고 답했다. 또 그는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 또한 상한선이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max inflation for fiat.)"고 덧붙였다.
크라켄 부사장 "전문 트레이더 유입, 강세장 촉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오스틴 알렉산더(Austin Alexander) 부사장은 최근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투자자 증가 추이가 지난 불마켓(강세장) 때보다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비록 기관 투자자들이 들어오고 있지않지만, 전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에 합법적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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