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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일 "비트코인 5월, 2017년 이후 최고 실적"…이오스↓·트론↑

코리 | 기사입력 2019/06/02 [09:21]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일 "비트코인 5월, 2017년 이후 최고 실적"…이오스↓·트론↑

코리 | 입력 : 2019/06/02 [09:21]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6월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0,000원 (0.39%) 상승한 10,37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40% 상승한 약 8,5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2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24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6.0%이다.) 비트코인캐시는 7,500원 (1.4%) 하락한 528,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76% 하락한 34,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아피스 (34.23%) 다빈치 (21.92%) 비체인 (14.07%) 트론 (12.17%) 오디세이 (9.28%) 더마이다스터치골드-TMTG (8.81%) 퀀텀 (5.73%) 에어론 (5.49%) 아모코인 (4%) 오미세고 (2.7%) 위쇼토큰 (2.34%) 플레이코인 (1.98%) 코르텍스 (1.39%) 베이직어텐션토큰 (1.35%) 이더리움 클래식 (1.35%) 웨이브 (1.12%) 미스릴 (1.03%) 루프링 (0.88%) 이더제로 (0.88%) 메탈 (0.54%) 비트코인 (0.39%) 에이치쉐어 (0%) 원루트네트워크 (0%) 비에이치피캐시 (0%) 디에이씨씨 (0%) 롬 (0%) 폴리매스 (0%) 베잔트 (0%)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750,317,409,613원) 모네로 (377,460,387,731원) 이오스 (76,371,046,127원) 리플 (29,279,705,253원) 트론 (25,883,924,523원) 비트코인 (24,697,031,485원) 이더리움 (22,268,210,231원) 비트코인 캐시 (12,333,619,418원) 오디세이 (11,592,690,929원) 퀀텀 (11,553,594,435원) 다빈치 (11,315,171,281원) 비트코인에스브이 (8,509,185,414원) 비체인 (6,363,129,147원) 아이오티체인 (4,890,105,163원) 아피스 (3,794,486,415원) 이더리움 클래식 (3,294,786,635원) 뉴이코노미무브먼트 (넴, 2,993,653,17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8,600달러를 상회하는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다만 현재는 다소 하락한 8,500달러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은 일일 최고치에서 하락했지만, 8200달러 이하의 최근 최저치에서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이번 주 초에 9,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했지만 확실한 상승세에 있다는 것은 명백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조쉬 레이거(Josh Rager)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2017년 이후 월간 종가 기준으로 가장 높은 실적(62% 이상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다른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조쉬 올스제비츠(Josh Olszewicz)의 말을 빌어 "비트코인의 100EMA(지수이동평균선)/100SMA(단순이동평균선) 크로스는 비트코인 역사상 6번밖에 발생하지 않았다"며 "비트코인의 최근 강세는 다음 주요 상승세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전망했다.

 

이에 전(前)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알투처(James Altuche)는 캐나다 귀금속 뉴스 전문매체 '킷코뉴스(Kitco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돈의 한 형태로서 귀금속보다 더 가치가 있으며 향후 지배적인 글로벌 통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언젠가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1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 갈수록 격화되는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과 홀 푸드(Whole food) 등 대기업의 비트코인 수용을 꼽았다.(※관련 기사: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 "비트코인 100만 달러 간다…금보다 가치 있어"

 

한편 비트코인이 보합권에서 거래되면서 주요 알트코인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이오스(EOS, 시가총액 5위)는 8% 넘게 하락하고 있는 반면 트론(TRX, 시총 10위)는 20% 가까운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트론(TRON)의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 孙宇晨)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오는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저스틴 선 "3일 트론·비트토렌트 관련 중대발표"…"TRX 가격 급등")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10억 달러 가량 감소한 약 2,71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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