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57.0%...50bp 확률은 43.0%"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9/04 [09:06]

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57.0%...50bp 확률은 43.0%"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9/04 [09:06]

9월 3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4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20~21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43.0%로 나타났다. 반면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57.0%를 기록했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2.25~2.50% 수준이다. 한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열린 잭슨홀 연설에서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역사적인 기록은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
Tech Econom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