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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비트코인 기업 라쿠텐, 日 최대 철도회사와 파트너십…"캐시리스 결제 촉진"

이선영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6/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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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비트코인 기업 라쿠텐, 日 최대 철도회사와 파트너십…"캐시리스 결제 촉진"

이선영 | 입력 : 2019/06/09 [15:56]

 

일본의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Rakuten, 楽天)이 일본 최대 철도회사 동일본여객철도(JR East, JR東日本)와 파트너십을 체결, 캐시리스(cashless, 현금없는) 결제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라쿠텐페이(Rakuten Pay)의 모바일 앱으로 JR동일본이 지원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교통카드 ‘수이카(Suica)’를 충전할 수 있으며, 5천개 기차역, 60만여 매장, 버스 5만대에서 현금없는 결제가 가능해진다.

 

▲ 출처: JR East 공식 웹사이트     © 코인리더스



수이카 카드는 JR동일본과 2001년 11월 18일에 도쿄 근교 구간에 처음 도입한 충전식 교통 카드다. 승차권은 물론 선불 전자 화폐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해 3월 말 기준 약 7만 장이 발급됐다.

 

양사는 2020년 봄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캐시리스 결제 네트워크를 촉진하기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라쿠텐은 ‘일본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리며 2015년 부터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대표적인 친(親) 암호화폐 기업이다. 앞서 지난해 8월 라쿠텐은 '모두의 비트코인(Everybody’s Bitcoin, みんなのビットコイン)’ 거래소를 인수하고, 리브랜딩한 ‘라쿠텐월렛(Rakuten Wallet)’을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금융청 승인을 확보했다. 같은 달 암호화폐 거래소 디커렛(DeCurret)도 승인을 얻었다.

 

한편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 CCN 등 외신에 따르면 JR동일본은 수이카 카드에 비트코인(BTC)과 같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일본 현지 통신회사인 인터넷이니셔티브(IIJ)와 협력하고 있다. 

 

CCN은 "JR동일본이 지하철 결제를 비롯한 각종 결제수단으로 그 동안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국민 대중교통카드인 수이카 카드에 암호화폐 통합 계획을 앞당길 경우 현재까지 유통업계와 주류 암호화폐 채택 역사상 최대의 자극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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