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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비트코인 11,600달러 돌파..모건크릭 CEO "BTC 강해졌다"

박병화 | 기사입력 2019/06/26 [07:16]

(속보)비트코인 11,600달러 돌파..모건크릭 CEO "BTC 강해졌다"

박병화 | 입력 : 2019/06/26 [07:16]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26일(한국시간) 오전 7시 15분 현재 바이낸스 등 주요 메이저 거래소에서 연중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며 11,600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 시세는 5.83% 오른 11,601.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이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내며, 글로벌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 중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이 6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비트코인의 랠리에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의 긍정적 발언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는 이날 트윗을 통해 "5년 후,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은 비록 마케팅 팀이나 예산도 없고, 브랜드 매니저도 없지만, 코카콜라, 애플 등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 반열에 올라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 란 노이너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공동 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8년의 비트코인 베어마켓(약세장)이 현재의 비트코인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 팜플리아노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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