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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NFT 게임, '수박 겉 핥기'에 불과"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0/15 [08:51]

"지금의 NFT 게임, '수박 겉 핥기'에 불과"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0/15 [08:51]


블록체인 및 NFT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의 공동 창업자 얏 시우(Yat Siu)가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NFT 게임은 '수박 겉 핥기'에 불과하다. 디지털 소유권, 상호 운용성, 경제 효용성 등을 탑재한 아이디어 기반 NFT 게임 신규 모델의 등장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금의 NFT 게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NFT 게임의 잠재력은 모바일 게임 산업에 견줄 수 있다. 모바일 게임도 엉성하게 틈새시장을 노리며 시작됐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유형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 우리가 접하는 블록체인 게임은 투박하고 엉성하지만, 보다 발전한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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