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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플레이 "가장 쉬운 P2E(easy P2E) 그리고 NFT 플랫폼 지향"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10/27 [10:13]

스카이플레이 "가장 쉬운 P2E(easy P2E) 그리고 NFT 플랫폼 지향"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10/27 [10:13]


NFT와 블록체인 그리고 게임이 결합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엑시 인피티니'와 '크립토 키티', 이 뒤를 따라 국내외를 불문한 게임회사들이 P2E 게임(Play to Earn Game)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모든 산업이 그렇듯 태동기를 벗어나 본격적인 경쟁 국면으로 넘어가는 변곡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

 

올 상반기 나온 삼성증권 리포트 ‘뉴 골드러시 - 돈 버는 게임은 지속 가능할까?’에서는 ‘P2E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핵심 경쟁력을 위한 조건으로 콘텐츠와 세련된 토크노믹스를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가장 쉬운 P2E(easy P2E) 그리고 NFT 플랫폼’을 지향하는 스카이플레이(SKYPlay)의 지속가능한 현재와 미래를 들춰본다.

 

먼저 스카이플레이는 새로운 앱테크 시장에 발맞춰 X2E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테픈'으로 대표되는 M2E 게임(Move to Earn) 시장에 위메이드와 컴투스가 진출하면서 특정 활동에 대가를 부여하는 X2E(X to Earn) 게임이 MZ세대들에게 재미와 재테크를 동시에 공략하는 앱테크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스카이플레이는 지속적인 신규 유입 선순환을 꾀하고자 다양한 eP2E 게임들을 개발,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 플랫폼과 함께 공개된 ‘코인그리드’ 외에도 최근 온보딩 계약 체결을 발표한 레트로캣의 게임을 포함해 연내 2개 게임을 추가로 선보인다.

 

또한 영화, 음악,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병행해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교육그룹과 교육 과정에서 보상을 제공하는 L2E(Learn to Earn) 서비스를 기획하여 회원관리 및 동기부여 측면의 중장기적 설계안을 만들어가고, NFT 기반 농산물 재배 및 구매 중개자인 힐릿(Healeat)과는 F2E(Farm to Earn) 서비스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카이플레이는 재미(Fun), 실용성(Utility), 쉬운(Easy) 그리고 유동성(Liquidity)을 브랜드 캐치프레이즈에 담은 세련된 토크노믹스 'FUEL'을 선보인다.

 

재미(Fun)와 실용성(Utility) 그리고 쉬운(Easy) 콘텐츠로 플랫폼의 유동성(Liquidity)을 지켜간다는 의지를 담은 FUEL. 스카이플레이의 브랜드 캐치프레이즈는 ‘지속가능’하고 ‘공정’하며 ‘매력적’이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지향점을 향해 토큰의 가치를 키워가면서 NFT 과제인 유용성을 찾아 유동성을 만들어 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유동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메인넷으로 선택한 폴리곤(MATIC)은 이더리움 레이어 2 블록체인으로 확장성,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전송 속도를 장점으로 갖고 있다. 이에 스카이플레이는 플랫폼 내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스카이플레이 토큰(SKP)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2곳에 상장해 안정적인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카이플레이는 생태계 참여자인 SKYPlayan들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간다.

 

지난 9월 중순, 플랫폼 베타 오픈과 동시에 선보인 게임 '코인그리드'는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 속에서 일일 활성 이용자수 26만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베타 오픈에 발맞춰 글로벌 서포터즈 제도를 운영, SKYPlayan들의 참여도와 커뮤니티 참여자, SKYPlayan들과의 연대성을 높이고, 확장을 꾀하고 있다. 

 

실제로 첫 공식 커뮤니티 오픈 이후 P2E 게임 유저가 집중된 동남아시아 위주로 로컬 커뮤니티 활성화에 주력하여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 전인 7월에 이미 텔레그램 그룹 한계 수치인 20만명에 도달하는 등 탄탄한 팬층을 가꾸어 왔다. 

 

이와 관련해 스카이플레이 관계자는 "스카이플레이는 ‘포털’의 개념을 넘어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들은 쉽고 신뢰성을 가진 생태계에서 더불어 성장한다"면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디스플레이 광고 진행과 해외 투자 유치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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