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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랠리 주춤, 강세 추세 여전…美 CFTC "이번주 하락장, 매수 기회"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8/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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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랠리 주춤, 강세 추세 여전…美 CFTC "이번주 하락장, 매수 기회"

박병화 | 입력 : 2019/08/12 [08:19]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는 지난 7일 동안 세 번 이상 12,000달러 돌파 후 가격 후퇴를 경험했다. 강력한 저항선인 12,000달러 회복에 연거푸 실패하면서 11,000달러를 위협받는 등 지지선이 낮아지는 모양새다. 

 

다만 12일(한국시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11,100~11,450달러 범위에서 안정성을 찾아가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은 이번주에도 여전히 12,000달러 돌파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며, 여기에 더해 연중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 추이도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암호화폐 펀드인 어댑티브 캐피털(Adaptive Capital)의 설립 파트너인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의 트윗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이 10,000달러(이전 랠리 시 적어도 3번 이상 반등한 지점)로 떨어지는 것보다 10,900달러(이동평균선) 이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마흐무도프는 "만약 비트코인이 더 낮은 가격대로 떨어진다면, 10,000달러는 매집(accumulating)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위터 상의 유명 암호화폐 챠트 분석가인 크립토 햄스터(Crypto Hamster)도 "비트코인이 현재 거래되는 수준 보다 낮은 가격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다만 장기 전망은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11,020~10,250달러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정보 플랫폼 코인니스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COT(Commitment of Traders) 보고서를 인용 "지난 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 딜러(Dealer) 계좌 롱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에셋 매니저(Asset Manager) 순 롱포지션이 소폭 감소했다. 이 같은 변화를 봤을 때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매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의 일일 챠트에서 추세 분석을 나타내는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지표는 강세 추세로 진입했다"며 "향후 40% 가량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미셸(Crypto Michael)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20,000달러에서 3,000달러까지 하락한 뒤, 다시 15,000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 기간 어떠한 펀더맨탈 조정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또, 알트코인 시장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알트코인은 이미 죽었다. 남은 것은 고래 게임(whaleplay)과 시장 사이클(marketcycle)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28% 상승한 약 11,4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56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055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6%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996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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