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0일 "곰 세력 장악한 비트코인, 원인과 전망?"…알트코인 침체 지속
가격 상승폭을 보면 롬 (33.33%) 람다 (22%) 디에이씨씨 (9.09%) 메탈 (7.01%) 하이콘(7%), 사이버마일스 (6.85%) 골렘 (6.08%) 코넌(5.37%) 아이오티체인 (3.96%) 루프링 (3.4%) 비트코인에스브이 (2.58%) 왁스 (2.37%) 비체인 (2.26%) 아이콘 (1.81%) 다빈치 (1.39%) 버지 (1.37%) 리플 (0.97%)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0.54%) 미스릴 (0.41%) 베잔트 (0%) 오디세이 (0%) 프리마스 (0%) 퀀텀 (-0.18%) 질리카 (-0.79%) 룸네트워크 (-0.95%) 이오스 (-0.99%) 어거 (-1.05%) 아피스 (-1.12%) 웨이브 (-1.12%) 에어론 (-1.22%) 솔트 (-1.45%) 비에이치피캐시 (-1.48%) 파워렛저 (-1.6%)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89%) 카이버 네트워크 (-2.0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617,642,665,668원) 모네로 (339,000,526,728원) 비트코인 (117,991,628,890원) 리플 (14,706,082,404원) 이더리움 (10,971,387,568원) 이오스 (6,020,219,693원) 비트코인 캐시 (4,983,799,028원) 아이앤에스 (3,984,720,991원) 비트코인에스브이 (3,176,966,010원) 아이콘 (2,015,637,430원) 트론 (1,646,808,694원) 골렘 (1,509,597,813원) 체인링크 (1,472,855,413원) 이더리움 클래식 (1,404,237,538원) 메탈 (1,326,172,137원) 코르텍스 (804,437,132원) 플레이코인 (739,562,135원) 월튼체인 (623,520,954원) 라이트코인 (592,768,678원) 퀀텀 (560,067,639원) 엔진코인 (515,529,49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대장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7% 가량 급락세를 보이며 9,500달러 선까지 밀렸다. 다만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130억 달러대에서 170억 달러대로 증가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전날 비트코인 급락 원인에 대해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만기(30일), 백트(BAKKT)의 실물 결제 비트코인 선물 계약 출시(9월 23일 예정)를 앞둔 고래들의 가격 끌어 내리기, 그리고 미국과 중국간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을 꼽았다.
비트코인 단기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곰(매도) 세력이 9,500달러 미만의 하락을 목표로 하고 있다. 9,5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9,2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서 "반면 반등이 나올 경우 9,800달러와 9,850달러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전날 비트코인 급락세는) 곰 세력이 황소(매수) 세력과의 최근 힘겨루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8월 6일 고점 12,325달러에서 시작된 하락 흐름의 재개 신호를 보낸 것"이라면서 "앞으로 24시간 이내 9000달러까지 추가 후퇴 가능성이 있으며, 이 레벨이 붕괴될 경우 8,50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 다만 28일 고점 10,280달러 위로 반등할 경우 약세 전망은 무효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도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의 최대 지원 수준은 8,000달러 미만이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또,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데이브 더 웨이브(Dave The Wave)는 27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현재 지지선이 무너지면 2018년 2월 스타일의 급격한 가격 붕괴(2만 달러 최고치에서 6천달러 선으로 급락)가 올 수 있다는 것이 합리적인 가능성"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인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1만 달러 아래로 하락했지만, 그렇다고 올해 비트코인 강세장을 의심할 이유는 없다. 올들어 비트코인 가격은 여전히 200%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실제 비트코인의 올해 초 거래 가격은 3,500달러에서 3,800달러 사이였다. 그동안 굉장히 큰 성과를 거뒀고 이번 급락은 자연스러운 조정이다.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기관들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톱' 알트코인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은 2% 넘는 하락세(약 170달러)를 보이며 170달러 선도 위협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공급량이 2016년 7,200만 개에서 최근 1억 700만 개 수준으로 3년 만에 약 50%가 증가했다. 이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예상한 수치보다도 1,000만 개 이상이 많다.
시총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은 1% 미만의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약 0.25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전 리플 수석 시장 전략가 코리 존슨(Cory Johnson)이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Moneygram) CFO 래리 엔젤리리(Larry Angelilli)의 발언을 인용 "머니그램이 사용하는 XRP 기반 국제 결제 솔루션 엑스래피드(xRapid)는 머니그램의 4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해당 솔루션을 통해 이르면 올 10월부터 운영비(작년 10월 1.49억 달러)의 상당 부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7위), 스텔라루멘스(XLM, 시총 10위) 등 메이저 코인이 4~8% 가량 하락하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BSV, 시총 9위)는 2% 가량 상승하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472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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