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는 중국 부자연구소인 후룬연구소(胡润研究院)의 후룬 리포트(Hurun Report)를 인용, "인도 HNW(고액 자산가·High Net Worth)의 36%가 향후 3년간의 인도 경제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며 위험 회피를 위해 대체 자산 투자 비율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리프트에 따르면, 인도 부유층의 9.6%가 대체 자산으로써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 중 절반은 암호화폐를 잘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응답자 중 29.15%는 비트코인(BTC), 8.74%는 이더리움(Ethereum, ETH), 6.80%는 리플(Ripple, XRP)에 각각 투자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실제 라이안 토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과거 5년간의 평균 변동성이 12.4%(현재는 20%대) 수준인 데 반해 국채는 0.50% 이하의 수준, S&P 500과 금은 2.5%로 그 차이는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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