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4일 "비트코인 가격 횡보, 펀더멘털은 더 강해져"…알트코인 혼조
가격 상승폭을 보면 대시(KRW-DASH, +7.49%) 엔도르(KRW-EDR, +7.07%) 트론(KRW-TRX, +3.37%) 모네로(KRW-XMR, +2.44%) 펀디엑스(KRW-NPXS, +2.38%) 시아코인(KRW-SC, +1.95%) 넴(KRW-XEM, +1.95%) 아이오타(KRW-IOTA, +1.77%) 온톨로지(KRW-ONT, +1.69%) 아더(KRW-ARDR, +1.67%) 오에스티(KRW-OST, +1.53%) 피벡스(KRW-PIVX, +1.2%) 스토리지(KRW-STORJ, +1.12%) 스팀(KRW-STEEM, +1.07%) 아크(KRW-ARK, +0.74%) 센티넬프로토콜(KRW-UPP, +0.65%) 에이다(KRW-ADA, +0.55%) 제로엑스(KRW-ZRX, +0.52%) 어거(KRW-REP, +0.4%) 코모도(KRW-KMD, +0.37%) 리플(KRW-XRP, +0.33%) 지캐시(KRW-ZEC, +0.32%) 크립토닷컴(KRW-MCO, +0.1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29,774,984,945원) 리플(KRW-XRP, 4,426,843,243원) 이더리움(KRW-ETH, 3,748,163,526원) 코스모스(KRW-ATOM, 3,436,404,001원) 이오스(KRW-EOS, 2,191,647,319원) 트론(KRW-TRX, 1,584,991,001원) 비트코인캐시(KRW-BCH, 1,276,684,780원) 파워렛저(KRW-POWR, 1,244,185,528원) 골렘(KRW-GNT, 941,855,922원) 캐리프로토콜(KRW-CRE, 937,341,088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807,825,833원) 트웰브쉽스(KRW-TSHP, 659,822,200원) 엔도르(KRW-EDR, 582,792,442원) 에이다(KRW-ADA, 575,461,206원) 비트토렌트(KRW-BTT, 515,066,444원) 이더리움클래식(KRW-ETC, 426,420,06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며칠간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심리적 지지선인 10,000달러 이상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음 저항선인 10,500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10,450달러와 10,500달러 미만의 이익을 통합(consolidation)하고 있다. 이 가격대를 상회한다면 10,590달러와 10,600달러 수준을 넘어서는 모멘텀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핵심 저항선인 10,956달러(8월 20일 고점)을 넘으면 1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면 수요일 최저치인 9,855달러를 하회하면(가능성은 낮음)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앤소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계속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 리(Tom Lee)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S&P 500 지수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주류 의견이지만, S&P 500 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하기 전에는 비트코인도 신고점을 경신하지 못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고통지수(BMI, Bitcoin misery index)는 66에서 현재 50으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연간 상승률이 높았던 때는 S&P 500 지수가 연 15% 이상 상승했을 때였다"고 설명했다. 그가 첨부한 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약세장이었던 지난해 S&P 500 지수도 마이너스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코인별로 혼조 양상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은 보합세를 보이며 181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최근 며칠간 179~181달러대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주식시장 분석기관 와이코프(Wyckoff )의 운영자인 토드 버터필드(Todd Butterfield)는 "이더리움이 최근 저점에서 과매도 상태를 나타냈다. 이는 강세장 신호이면서, 롱(매수) 포지션에 진입하는 지역에 있다는 것을 시시한다"며, 이더리움이 가격 침체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앞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시총 4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 BCH)를 비롯해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총 9위),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자체 발행 거래소 토큰 UNUS SED LEO(LEO, 시총 13위), 후오비 토큰(HT, 시총 15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들이 1%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시총 10위 모네로(XMR, +2.79%), 시총 14위 트론(TRX, +4.47%), 시총 16위 대시(DASH, +9.78%) 등 상위권 암호화폐들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10억 달러 가량 줄어든 약 2,644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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