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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 기다리며 1만달러 버티는 비트코인…돈알트 "BTC, 불꽃축제 준비 중"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9/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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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 기다리며 1만달러 버티는 비트코인…돈알트 "BTC, 불꽃축제 준비 중"

박병화 | 입력 : 2019/09/21 [23:31]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200달러 가량 하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10,000달러 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59% 하락한 약 10,035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43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801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7.6% 수준이다. 

 

비트코인을 둘러싼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다소 악화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전날(41) 보다 4포인트 하락한 37을 기록했다. 투심은 소폭 악화되며 '공포(Fear)'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며칠 동안 10,300달러 선에서 횡보장세를 보이면서 단기 저항선인 10,400달러 회복에 실패했고, 이에 따라 곰(매도) 세력이 시장을 장악하며 매도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요일 차트에서는 비트코인이 9,700달러, 또는 9,600달러까지 다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 출처: 조쉬 레이거 트위터     ©코인리더스

 

반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트위터를 통해 "온체인 지표를 통해 불마켓(강세장) 단계를 알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불마켓의 서막을 알리고, 중간 단계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인기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인 돈알트(DonAlt)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차트는 백트(Bakkt) 런칭(9월 23일)을 위한 불꽃놀이를 준비하고 있다"며, 백트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백트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플랫폼이다. 오는 23일(미국시간) 실물인수도 방식(현금이 아닌 BTC로 거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 백트가 정상 운영되면 기관 진입이 본격화 되고, 유동성이 추가 유입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으로 시장은 잔뜩 기대하고 있다.

 

이날 포춘지에 따르면 백트 최고경영자(CEO)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는 “백트는 제도권 내에서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물론 백트 출범 이후 자산운용사 등이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즉각적으로 확대할지는 알 수 없다. 몇 주에서 몇 개월의 테스트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새로운 투자 자산에 거부감이 덜한 대학 기부금 등이 먼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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