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포브스 '블록체인 기업가 40인' 발표...저스틴 선 2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23:09]

포브스 '블록체인 기업가 40인' 발표...저스틴 선 2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2/20 [23:09]

저스틴 선 트론 재단 설립자/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최근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의 포르투갈어판이 '블록체인 기업가 40인'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트론(Tron)의 설립자이자 후오비의 글로벌 자문위원회 위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이 이더리움의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저스틴 선이 포브스의 '30세 이하 30 아시아 인물'(Forbes 30 Under 30 Asia) 등 여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저스틴 선은 유명한 수집가, 게이머, 투자자이자 자선가이며 2021년 말 세계무역기구(WTO) 그레나다 대표 및 특명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재임 기간 가상자산과 주권국가의 통합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포용적인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