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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곧 큰 움직임 나온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22 [22:59]

비트코인 곧 큰 움직임 나온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2/22 [22:59]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FTX 붕괴 여파에도 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16,000~18,000달러의 좁은 범위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고래(대형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축적(매집)하기 시작하면서 큰 변동성 장세가 연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블록웨어 솔루션즈(Blockware Solutions)의 보고서를 인용 “현재 16,000~18,000달러 사이의 구간이 과거 강세장 직전과 유사하다. 충분한 자본이 공급되고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뤄지면 큰 변동성이 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FTX 붕괴 순간을 제외한다면 현재 실현 변동성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0년 3분기, 마지막 강세장 직전, 2018년 약세장 바닥에서 이렇게 낮은 변동성이 관측됐다“면서, “잔잔한 파동은 비트코인 차트에서 오래 지속되지 않으므로 곧 급격한 움직임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현 변동성은 특정 기간 동안 방향에 관계없이 일일 가격 변동의 크기를 나타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연간 1개월 실현 변동성은 지난주 2년래 최저인 38%로 떨어졌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56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6,791달러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37% 하락한 수치다. 현재 시가총액은 3,231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40.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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