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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CID 14기 퍼블릭 블록체인 평가] 이오스(EOS) 부동의 1위…트론, 이더리움 뒤이어

박소현 기자 enluress@daum.net | 기사입력 2019/10/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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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CID 14기 퍼블릭 블록체인 평가] 이오스(EOS) 부동의 1위…트론, 이더리움 뒤이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19/10/30 [07:35]

 

중국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中国电子信息产业发展研究院, CCID)이 35개 암호화폐 프로젝트 기술을 평가한 결과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11위인 반면 이오스(EOS)는 지난 6월부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 출처: 中国电子信息产业发展研究院     © 코인리더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은 총 35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검토해 '제 14기 CCID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평가 지수(赛迪全球公有链技术评估指数, 第13期)'를 발표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 순위는 지난 7월 랭킹과 동일했으며, 퀀텀(QTUM)은 18위에서 8위, 리스크(LSK)은 14위에서 7위가 되면서 10위권에 안착했다. 또 지난 2월 평가에 포함된 트론은 이더리움을 밀어내고 2위 자리에 올랐다. 

 

그 외에도 리플(XRP)은 30위에서 20위, 대시(DASH)는 21위에서 17위로 크게 도약했다.

 

CCID는 지난해 5월부터 베이징대, 칭화대, 베이징기술대 교수진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평가해 순위를 정하고 있다. 첫 랭킹에는 28개 암호화폐가 포함됐으며 이더리움이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35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기초기술, 응용성, 창의성을 각각 64%, 20%, 16% 비중을 두고 평가한다. 지난 회차부터 격월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기술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알려지자 IT기업, 연구소, 금융기관 등 중국 각지에서 블록체인 연구 개발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중앙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는 약 700개 블록체인 기업이 활동 중이며, 그 중 83개는 연구기관, 34개는 은행이다. 블록체인 관련 투자와 자금 조달은 500건 이상으로 알려졌다.

 

동 기간 블록체인 특허출원 수는 무려 3547건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출원된 특허 수 2435건을 능가했다. 중국이 제시한 블록체인 응용 사례는 151건으로 금융, 온라인 정부, 의료보건, 지식재산권 보호, 추적 기능 등 28개 분야와 관련돼있다. 

 

또 올 상반기 중국 정부기관, 지방정부, 위원회 등은 블록체인 정책을 12건 발표했다.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은 지난 1월 블록체인 익명성 약화를 위해 관련 기업 운영 규정을 내놨으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지방 정부도 블록체인 관련 지침을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CCID에서는 "현재 중국 블록체인 기술 응용 사례들은 규모 제약, 킬러앱 부재, 외부 공인 평가 부족 등 아직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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