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9일 "비트코인 다시 8000달러 아래로"...주요 알트코인 소폭 하락세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1월 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43,000원 (7.66%) 하락한 8,95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74% 상승한 약 7,988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03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49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7%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11,550원 (6.91%) 하락한 155,6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4.96% 하락한 267,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리스크(KRW-LSK, +1.8%) 크립토닷컴(KRW-MCO, +1.49%) 메인프레임(KRW-MFT, +1.02%) 이더리움클래식(KRW-ETC, +0.45%) 썬더토큰(KRW-TT, +0.4%) 가스(KRW-GAS, 0%) 센티넬프로토콜(KRW-UPP, 0%) 디크레드(KRW-DCR, -0.2%) 스트라티스(KRW-STRAT, -0.28%) 메탈(KRW-MTL, -0.31%) 아크(KRW-ARK, -0.56%) 오미세고(KRW-OMG, -0.9%) 기프토(KRW-GTO, -0.94%) 디마켓(KRW-DMT, -1.03%) 시빅(KRW-CVC, -1.38%)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1.44%) 모스코인(KRW-MOC, -1.55%) 제로엑스(KRW-ZRX, -1.65%) 트웰브쉽스(KRW-TSHP, -1.69%) 비트코인골드(KRW-BTG, -1.73%) 쎄타퓨엘(KRW-TFUEL, -1.82%) 그로스톨코인(KRW-GRS, -1.85%) 디센트럴랜드(KRW-MANA, -1.97%) 스팀달러(KRW-SBD, -2.03%) 아르고(KRW-AERGO, -2.2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112,278,568,968원) 리플(KRW-XRP, 26,599,063,272원) 비트코인캐시(KRW-BCH, 14,390,296,236원) 이더리움(KRW-ETH, 8,567,169,200원) 이오스(KRW-EOS, 6,280,090,508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5,249,173,501원) 트론(KRW-TRX, 2,310,894,952원) 에이다(KRW-ADA, 1,950,358,637원) 라이트코인(KRW-LTC, 1,105,833,142원) 디마켓(KRW-DMT, 792,805,204원) 리스크(KRW-LSK, 669,717,776원) 퀀텀(KRW-QTUM, 545,341,229원) 비트코인골드(KRW-BTG, 484,907,491원) 스텔라루멘(KRW-XLM, 431,776,800원) 썬더토큰(KRW-TT, 356,345,470원) 트웰브쉽스(KRW-TSHP, 329,781,992원) 웨이브(KRW-WAVES, 266,903,789원) 제로엑스(KRW-ZRX, 262,386,392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79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현재 7,960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하락형 채널 상단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향후 8,626달러까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넘으면 지난해 고점인 13,800달러 가격을 향한 랠리의 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뉴욕 주요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감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등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불안심리가 완화하면서 국제금값과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 지지선과 100일 SMA(단순이동평균)을 웃도는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100일 SMA 이하로 마감하지 않는 한 10,000달러 저항선 쪽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더블록도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를 인용, 올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전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비트코인의 공급량 제한(2,100만 개)과 도입 증가가 비트코인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비트코인 핵심 지지선은 6,000달러, 저항선은 10,000달러라고 설명하며 "작년 최고점인 약 14,000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도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몇 주 안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면서 "미국, 이란 간 긴장에 따라 금과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주요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 가격은 약 14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도 0.20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175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센티멘털 크립토 포털 코인고스트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64.30 포인트로 전일에 비해 1% 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이는 투자심리가 소폭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1~99까지는 불마켓(강세장), -1~-99까지는 베어마켓(약세장)을 의미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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