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톡, 1리터와 CF제작 계약 체결…"블록체인 공중파광고시대 연다"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4/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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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1리터와 CF제작 계약 체결…"블록체인 공중파광고시대 연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0/04/06 [11:09]

 

글로벌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바나나톡(프로젝트명 BNA)이 '1리터 스튜디오'와 영상광고 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공중파 광고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선언하고 나섰다.

 


6일(한국시간) 바나나톡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박성진 이사는 "삼성, 엘지(LG), 씨제이(CJ) 등 주요 대기업의 영상을 주로 제작하며 전문성을 평가받고 있는 '1리터 스튜디오'와 최근 CF 제작 계약을 맺었다"며 "이를 통해 바나나톡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각종 브랜딩 광고 및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이사는 "광고영상은 '블록체인의 첫 시작'이란 주제로, 복잡하고 긴 설명 없이 초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암호화폐)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접해보지 못한 20~30대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바나나톡이 블록체인계에 입문하려는 모든 이들의 필수 아이템이란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나나톡의 광고영상은 다음달부터 전파를 타게될 것이라고 박성진 이사는 전했다.

 

바나나톡 프로젝트 조우창 대표는 "4차산업혁명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난해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느끼는 블록체인이 바나나톡을 통하면 즐겁고 쉬울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영상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며 "실생활 접목이 가능하고 기능 또한 다양한 바나나톡 앱(App·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 확대와 시장 확장을 위해 향후 시리즈로 광고영상을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대표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이른바 '매스미디어 4대 매체' 뿐만 아니라 포털의 배너 광고 영역에 대한 광고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현재로선 블록체인 광고는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아 케이블 광고와 SNS 및 유튜브 광고 진행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최근 한국 국회에서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디지털자산(법적 용어는 가상자산)이 제도권에 편입되어 합법화된 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블록체인 광고에 대한 제약 또한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바나나톡에 따르면 금일부터 바나나톡 SNS 채널에서 아직 공개하지 않은 바나나톡의 첫 번째 모델에 대한 티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모델 맞추기 행사에 당첨되면 부상으로 원화 2,000원에 해당하는 BNA 토큰(바나나톡 앱에서 사용되는 디지털자산)을 증정한다.

 

앞서 지난 2일 바나나톡은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인 집연구소(zip-lap)와 제휴를 맺고, 6월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크립토 기반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바나나게임즈'(Bananagames) 개발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블록체인 매스어댑션(Mass Adoption·대규모 상용화)를 위한 바나나톡의 프런티어(Frontier·개척자) 정신과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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