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솔라나·카르다노·도지미야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12 [02:26]

'솔라나·카르다노·도지미야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3/05/12 [02:26]

 

지분 증명 메커니즘은 암호화폐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입증되었다. 도지코인과 비트코인의 과대 광고는 작업 증명(PoW) 메커니즘이 지속 불가능하고 정부 규제 당국의 주요 표적이 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깨달은 후 사라지기 시작했다. 

 

가장 큰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조차도 우수한 지분 증명 메커니즘으로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가 경쟁하는 작업 증명 암호화폐보다 거래 속도가 빠르고 비용이 저렴해졌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스테이킹 수익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 기반 밈 코인인 PEPE는 지난달 거래를 시작한 이후 2,100% 상승했다. 

 

올봄 암호화폐 뉴스는 솔라나, 카르다노, 도지미야기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저위험 고수익 알트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우수한 지분 증명 암호화폐가 되기 위한 경쟁에서 솔라나, 카르다노, 도지미야기를 주목하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한때 솔라나(SOL)를 '암호화폐 공간의 비자'라고 불렀다. 솔라나는 이더리움을 포함한 경쟁사 대비 가장 빠른 트랜잭션 속도를 자랑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구축되었다.

 

2021년 이후, 규제 당국이 솔라나의 중앙 집중성을 겨냥하기 시작하면서 솔라나의 가격은 90% 이상 급락했다. 그러나 현재 솔라나는 2021년 초 이후 1,400% 이상 상승하며 엄청난 가격 급등을 경험했다.

 

솔라나는 확장성과 높은 처리량 덕분에 엄청난 양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었으며, 초당 최대 65,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는 보고 있다. 이 놀라운 속도는 여러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솔라나 네트워크에 구축된 많은 새로운 프로젝트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어졌다.

 

카르다노(ADA)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지분 증명 암호화폐이다. 카르다노는 연구와 개발에 중점을 둔 학자 및 엔지니어 팀이 만들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카르다노의 독특한 접근 방식 덕분에 카르다노는 가장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중 하나로 환영받고 있다. 

 

카르다노는 연초 이후 시가총액이 700% 이상 상승하는 등 최근 몇 달 동안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플랫폼은 스마트 컨트랙트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포함한 많은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이며, 향후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도게미야기(MIYAGI)는 독특한 기능으로 인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더리움 기반 밈 코인이다. 다른 밈 코인과 달리 도게미야기는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가 추천인의 투자에 대해 10%의 마이야기 토큰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보안과 속도에 중점을 둔 도게미야기는 또한 많은 트레이더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었다. 이 플랫폼은 지분 증명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사용자 데이터와 자금이 항상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보장한다. 또한 미야기는 트랜잭션 속도가 빨라 사용자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결제를 주고받을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PEPE, 솔라나, 카르다노, 도지미야기와 같은 암호화폐 코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코인은 위험은 낮고 보상은 높은 잠재력을 제공하며, 대량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구축되어 있다.

 

빅아이즈코인 관계자는 "암호화폐 시장에 처음 진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미야기와 같은 안정적인 밈 코인을 잠재적인 투자 기회로 고려해야 한다" 며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코인은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IXO 2025] 안유화 원장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미국 국채 대안으로 부상"
이전
1/5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