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예치 디지털자산 '비트코인↑·이더리움↓'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5/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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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예치 디지털자산 '비트코인↑·이더리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0/05/13 [07:56]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서비스에 예치된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중 이더리움(Ethereum, ETH)의 비중이 줄고, 반대로 비트코인(Bitcoin, BTC)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파이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해주는 서비스로 통칭된다. 디파이는 암호화폐의 높은 변동성을 헷지(위험회피)하는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 디파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담보 자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기축 통화 역할을 하는 이더(ETH)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탈중앙 금융 데이터 서비스 디파이펄스닷컴의 자료를 인용, ETH 스테이킹 규모가 2020년 1월 사상 최고치(323.5만 ETH)를 기록한 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3월 폭락장에서 감소세는 더욱 가속화했다. 현재 디파이 서비스에 예치된 ETH 총액은 276.6만 ETH다. 

 

반면 스테이킹된 BTC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5월 12일 기준 디파이 서비스에 예치된 BTC는 사상 최대 규모인 2238 BTC다.

 

디파이펄스닷컴에 따르면 디파이 시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5월 13일(한국시간) 오전 7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56% 상승한 약 8,82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1,621억 달러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ETH) 시세는 1.87% 오른 약 189달러 선에 형성돼 있다. 시총은 약 210억 달러 규모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16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7.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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