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시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7월 26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9%를 기록했다. 반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28.1%에 그쳤다. 연준은 지난 13~14일 양일간의 FOMC에서 10차례 연속 금리인상 행보를 멈추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5.00~5.25%)에서 동결했다. 한편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연내 2차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연준 목표치인 2%로 다시 낮추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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