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패키지형 NFT 거래 플랫폼 코어스카이(Coresky), 25일 네 번째 런치패드 출시

세계 최초 자산 패키지형 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인 코어스카이가 네번째 런치패드를 25일(현지시간 기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치패드에서 코어스카이는 최대 75만 달러 상당의 자체 1차 시장 토큰 할당량을 사용하여 여러 개의 스크롤 패키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스크롤 패키지 NFT를 보유한 사용자는 아직 발행되지 않은 스크롤 프로젝트의 프라이머리 마켓 토큰을 소유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스크롤은 이더리움을 확장하고 2차 레이어 실행의 정확성을 증명하기 위해 zkEVM을 사용하도록 설계된 EVM과 동등한 zkRollup이다. 이 기술의 등장은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혼잡과 높은 가스비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롤업 기술의 역할은 계산이 필요한 콘텐츠를 레이어2 프로토콜로 복제하여 계산하고, 그 결과를 압축 및 패키징하여 온체인 네트워크로 다시 전송하는 것이다. ZK는 영지식 증명을 사용하는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검증자가 누구인지 모른 채 Layer2 방식으로 패키징 작업을 완료한다. 스크롤은 ZK롤업 기술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수천 배 향상시켰다. 

이러한 혁신성과 시장 잠재력으로 인해 Scroll은 폴리체인 캐피탈, 세쿼이아 차이나, 베인 캐피탈 크립토, 무어 캐피탈 매니지먼트, 베리안트 펀드, 뉴먼 캐피탈, IOSG 벤처스, 치밍 벤처 파트너스 등 유명 투자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기관은 스크롤이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에 더 많은 가능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코어스카이는 이전에 셀레스티아, 웜홀, 퓨얼 등 3개의 런치패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크롤 패키지 NFT 역시 웹3.0 사용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런치패드 4라운드에서는 3,000개의 스크롤 패키지 NFT가 판매될 예정이며, 각 NFT의 초기 민트 가격은 100유로 책정되었다. 코어스카이 플랫폼에서 발행한 에쿼티 NFT 코어카드를 보유한 사용자만 이번 스크롤 패키지 NFT 발행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번 런치패드 라운드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코어스카이 플랫폼에서 코어카드를 무료로 발행하고 바인딩할 수 있다. 7x24시간 바인딩 요건을 충족하면 사용자는 코어카드에서 생성한 티켓을 받게 된다. 사용자는 티켓을 사용하여 스크롤 패키지 NFT의 신규 발행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사용자는 스크롤 패키지 NFT를 민트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코어카드는 6단계로 나뉘며, 4~5단계의 사용자는 모든 런치패드에서 플랫폼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에셋 패키지 NFT를 높은 레벨의 코어카드의 특전으로 받게 된다. 사용자는 트랜잭션 마이닝을 통해 코어카드를 V4 또는 V5 레벨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코어스카이 마켓플레이스에서 높은 레벨의 코어카드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코어카드를 보유한 사용자는 코어스카이 런치패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12~15회의 런치패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라운드의 스크롤 패키지 NFT 런치패드 이벤트에서 코어스카이는 7월 3일 00:00(미국 동부 시간)에 코어카드 V4 및 V5 보유 주소의 스냅샷을 찍을 예정이다. 이때 스냅샷 조건을 충족하는 코어카드 V4 사용자에게는 200U 상당의 에셋 패키지 NFT를, 코어카드 V5 사용자에게는 1000U 상당의 에셋 패키지 NFT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스냅샷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코어스카이 플랫폼에서 코어카드를 바인딩하기만 하면 된다. 

코어스카이의 첫 세 번의 런치패드 활동에서 코어카드 V4의 평균 수익률은 88%, 코어카드 V5의 평균 수익률은 73.5%, 코어카드 V3의 평균 수익률은 30%를 기록했다. 코어스카이는 런치패드에서 자산 패키지형 NFT 프로젝트를 계속 출시할 예정이므로 코어카드를 보유한 사용자는 계속해서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코어스카이 런치패드의 에셋 패키지 NFT의 각 기간에 대한 토큰 잠금 해제 메커니즘은 해당 프로젝트의 코어스카이 플랫폼의 주요 시장 투자 라운드에 따라 달라진다. 스크롤 패키지 NFT를 예로 들면, 이 프로젝트에서 코어스카이 플랫폼의 투자 라운드는 기관 라운드이다. 스크롤 패키지 NFT를 보유한 사용자는 토큰이 잠금 해제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체인에서 토큰을 받기만 하면 된다. 

코어스카이는 관계자에 따르면 "코어스카이는 세계 최고의 자산 패키지형 NFT 발행 및 거래 플랫폼입니다. 다가오는 런치패드 4라운드는 그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입증할 것입니다" 며 "코어스카이의 자산 패키지형 NFT는 사용자들에게 웹3.0 산업의 주요 시장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NFT의 종류를 확장하고 NFT의 경계를 허물며 주식형 NFT 거래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 "코어스카이는 앞으로 더 많은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출시하여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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