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세대 메신저 '바나나톡', 차태현·이선빈 '번외수사' 제작지원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1:00]

2세대 메신저 '바나나톡', 차태현·이선빈 '번외수사' 제작지원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0/06/01 [11:00]

 

바나나톡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제작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바나나톡의 드라마 제작 후원은 tvN '사랑의 불시착', OCN '메모리스트'에 이어 세 번째다. 

 

OCN 번외수사(연출: 강효진, 극본: 이유진, 정윤선)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되는 12부작 드라마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번외수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로, 차태현의 코믹액션과 이선빈, 정상훈 등 매력만점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는 바나나톡은 1,000만 유저를 보유한 2세대 메신저로 블록체인 기술을 SNS로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채팅창에서 주소와 수수료 없이 즉시 송금이 가능한 '간편 송금' ▲여러 유저에게 디지털자산을 손쉽게 보낼 수 있는 '간편 에어드랍'(코인 무상 지급) ▲블록체인 최신뉴스와 최신 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하는 ‘바나나톡 미디어’ ▲200여 가지 디지털자산을 지원하며 안전한 '콜드월렛'(인터넷 미연결 하드웨어 형식 지갑) ▲채팅창에서 100여 개 국어 실시간번역 등 실사용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자체 거래소(Bananaex)와 페이먼트 시스템(Bananapay)을 구축하고 게임 서비스(Bananagames)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바나나톡은 최근 중화권 최대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삐용(Biyong·币用)과 통합해 삐용바나나그룹(Biyong Banana Group)이라는 업계 탑티어(Top-Tier) 회사로 재탄생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리플 CEO, X에 트럼프와 찍은 사진 게시...XRP 가격 반등하나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