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페페(PEPE)를 모방해 개발된 페페2.0(PEPE2.0)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PEPE2.0는 30% 상승해 0.000000050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페페2.0를 가진 지갑 수 역시 6월 29일 기준 5,410개에 불과했지만 현재 9,642개로 증가해 빠르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인게코 통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거래대금은 1,290만달러 이상으로 상승 모멘텀이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더스캔에서 트랜잭션을 살펴보면 1만달러 이상 주문건도 꾸준히 발생해 고래 투자자까지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PEPE2.0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먼저 원조 페페코인의 인기가 많은 투자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PEPE는 4월 중순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10,000% 이상 치솟았다. 그 결과 신규 밈코인들의 랠리가 이어졌으며 페페2.0가 출시되자 비슷한 상승 곡선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밈코인 시장의 강세도 성공적인 페페2.0 데뷔에 크게 일조했다. 코인코덱스에 따르면 전세계 밈코인 시장 시가총액은 162억달러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분야로 성장했다. 다른 밈코인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투자자들이 일종의 밈코인 사냥을 추구하게 된 것도 페페2.0 관심에 기여했다.
즉, 밈코인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와 원조 PEPE 코인의 인기가 지금까지 페페2.0 인기를 견인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한다.
월 스트리트 밈즈(Wall Street Memes, WSM)는 월가에 저항하는 개인 투자자의 저항 운동에서 영감을 받은 프로젝트로 독특한 밈과 거대한 커뮤니티의 힘으로 밈코인 시장에 등장했다. 개발팀은 이전에 월 스트리트 불즈 NFT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베테랑으로, 검증된 브랜드에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아지며 사전판매가 이미 1,300만달러를 돌파했다.
월 스트리트 밈즈 사전판매도 이제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정상급 거래소에 상장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신 소식을 기다리는 투자자가 많아지면서 텔레그램 채널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코인 투자 실패를 수익으로 바꾸자는 공감대를 가진 이들을 결속하며 재치 있는 밈을 통해 성장하고자 한다.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도 2,900명 이상으로 성장해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발팀은 커뮤니티를 최우선시해 전체 토큰 중 70%를 사전판매로 판매한다. 하드캡은 200만달러에 불과하며 이미 모금액은 57만달러를 넘어섰다. THUG는 힙합 테마 밈코인으로 탄탄한 갱스타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밈코인은 변동성이 높고 고위험 고수익에 해당하므로 조사를 거친 후에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본 기자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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