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주 동안 2.0 메타가 유행함에 따라 모방 코인 열풍이 불어닥쳤다.
2.0 열풍의 시초는 2022년 9월에 이더리움(ETH)이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면서 탄생한 브랜드인 이더리움 2.0이다. 이후 코인 창업자들은 2.0를 따라하며 주요 암호화폐 인기를 소생시키고자 노력했다.
보통 2.0 가상화폐는 원조 프로젝트와 연관성이 많지 않으며, 주로 첫 번째 버전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은 이러한 2.0 코인의 매력에 쉽게 빠져들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중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큰 최고의 2.0 코인은 BTC20, 페페 2.0, 시바 2.0 세 가지로 간추릴 수 있다.
먼저 BTC20은 스스로를 “제2의 비트코인“이라 칭한다. 하지만 BTC20는 평범한 2.0 코인이 아니라 세심하게 설계돼 투자자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BTC20는 사전판매에서 1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비트코인처럼 전체 공급량은 2,100만 토큰이며 이 중에서 600만 토큰이 사전판매로 제공되고 나머지 토큰은 언락 계획에 따라 공급된다.
토큰 언락은 120년 동안 이어지며, 사용자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토큰을 얻을 수 있다. 사전판매 이후 남은 모든 토큰이 스테이킹 보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BTC20는 전적으로 커뮤니티가 소유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BTC20는 비트코인을 더욱 발전시켰다. BTC20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이기 때문에 브릿지 공격의 위험이 없다. 현재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래핑 버전을 구매하는 것인데, 이러한 토큰은 브릿지에 의존하여 보안상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도 해결한다.
BTC20는 2,100만개만 발행되는 만큼 사전판매에서 1달러에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한정적이다.
두 번째로 페페 2.0는 2.0 코인 유행을 촉발한 장본인이다. 이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페페 프로젝트 인기에 힘입어 생겨났다. 페페2.0는 보유자 수가 1만3,000명에 달하며 덱스툴즈 인기 코인 순위 상위권에 속한다.
프로젝트는 프로필 사진 NFT 컬렉션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시가 총액은 1,8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페페2.0는 사상 최고가에 비해 8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추세 반전이 발생한다면 상당한 상승 잠재력이 존재한다.
또한 페페2.0는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며 정통성을 입증했다. 3주 전에 출시된 PEPE2.0는 이미 쿠코인,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 MEXC 등의 주요 CEX에 상장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시바2.0는 급등 잠재력을 가진 또 하나의 2.0 코인이다. 프로젝트는 스스로를 “차세대 가상화폐의 제왕”이라 칭하며 원조 시바이누 코인처럼 미래에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시바 2.0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원조 시바이누가 작년보다 28% 하락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조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새로운 투자자산을 찾기 시작했으며 시바 2.0가 그 대안으로 등장했다.
SHIB2.0는 사상 최고가보다 79%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다시 상승할 수 있다면 큰 상승 여력을 가졌다. 현재까지 시바2.0 시가총액은 279만달러이며 6,7900명이 토큰을 보유했다. 텔레그램 회원은 1만 6,000명에 달한다. 이러한 요인도 시바 2.0의 거대한 상승 잠재력을 뒷받침한다.
페페2.0와 비슷하게 시바 2.0 역시 게이트아이오와 MEXC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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