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블룸버그 "BTC 사용 확대, 12,734달러까지 상승"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7/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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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블룸버그 "BTC 사용 확대, 12,734달러까지 상승"

박병화 | 입력 : 2020/07/11 [22:11]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9,200달러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월 11일(한국시간) 오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28% 상승한 약 9,210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5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697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712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2.6%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다소 완화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41)보다 3 포인트 오른 44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은 8,500달러에서 10,500달러 구간에 머물러 있으며, 이 같은 시장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 "만약 비트코인이 9,300달러를 돌파한다면 9,6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블룸버그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7월 크립토 전망을 통해 "2018년 비트코인 가격 하락, 2019년 반등 전 주요 핵심 지표였던 비트코인 활성화 주소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 고유 주소의 30일 평균은 작년 고점을 돌파했다. 이는 비트코인 채택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비트코인 사용 확대에 따라 12,734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CNBC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존 나자리안(Jon Najarian)이 "월가 대형 투자자들의 유입은 비트코인 대형 호재"라며 "암호화폐 시장은 금이나 주식 시장에 비해 보완할 점이 많다. 다만 최근 전통 투자 기관 비트코인 투자가 증가하는 만큼 주류 시장으로의 성장도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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