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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5일 "비트코인 황소,10,500달러 지지선 확인..1.2만달러 돌파시도"

코리 | 기사입력 2020/08/25 [10:20]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5일 "비트코인 황소,10,500달러 지지선 확인..1.2만달러 돌파시도"

코리 | 입력 : 2020/08/25 [10:20]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기준으로 8월 2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83,000원 (0.6%) 상승한 13,83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400원 (3.56%) 상승한 477,5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1.73% 상승한 34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저스트(KRW-JST, +16.99%) 밀크(KRW-MLK, +13.38%) 엔진코인(KRW-ENJ, +10.94%) 쎄타퓨엘(KRW-TFUEL, +10.42%) 쎄타토큰(KRW-THETA, +10.14%) 스팀(KRW-STEEM, +9.86%) 스트라티스(KRW-STRAT, +9.56%) 질리카(KRW-ZIL, +9.52%) 픽셀(KRW-PXL, +9.38%) 디카르고(KRW-DKA, +8.19%) 아르고(KRW-AERGO, +8.01%) 그로스톨코인(KRW-GRS, +7.96%) 아크(KRW-ARK, +6.61%) 기프토(KRW-GTO, +5.62%) 순으로 높았다. 

 

거래 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47,660,770,085원) 쎄타퓨엘(KRW-TFUEL, 27,698,305,834원) 이더리움(KRW-ETH, 25,890,618,776원) 리플(KRW-XRP, 19,907,284,376원) 오미세고(KRW-OMG, 13,562,574,270원) 이오스(KRW-EOS, 10,057,292,739원) 아이콘(KRW-ICX, 9,925,487,083원) 비트코인캐시(KRW-BCH, 9,037,860,737원) 쎄타토큰(KRW-THETA, 8,459,194,653원) 밀크(KRW-MLK, 8,092,659,724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7,378,902,901원) 순으로 높았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11,7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차 저항선인 11,800달러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황소(매수 세력)들이 10,500달러를 지지선 삼아 조만간 12,000달러 저항선 돌파에 나설 것이라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현재 비트코인은 11,000~11,300달러 범위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가격대에서 지지를 받고 거래량이 터지며 11,800달러 선에 안착한다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조쉬 레이저(Josh Rager)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USDT 캔들 차트 기준 일봉이 10,500달러 이상에서 마감하고, 주봉이 11,500달러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면 강세 흐름은 유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비즈니스 총괄인 댄 헬드(Dan Held)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불런(황소장)에 진입해 있다"며, 주장의 근거로 "△플러스 수익 BTC 보유 주소, 97% 육박 △61% BTC, 1년 넘게 이동 정황 無(역대 최대) △BTC 채굴 보상 반감 효과 지속 △중앙은행 무제한 '돈찍어내기 정책' 여파 △글로벌 GDP 대비 부채 비중 역대 최고 등"을 들었다.

 

한편 2025년 비트코인 희소성이 금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세계적 자산운용기관인 피델리티의 디지털자산부문 자회사 피델리티디지털애셋(Fidelity Digital Assets, FDA)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BTC S2F(Stock-to-Flow)는 2021년 금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고 2025년에는 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유명한 분석가인 플랜비(PlanB)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다음번 채굴 보상 반감(2024년) 이후 금 보다 희소 가치가 높은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2F 모델은 이용 가능하거나 보유한 자산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것으로, 자산의 희소성에 따라 가치가 상승한다. 공급 부족으로 내재 가치가 있는 비트코인, 금 등에 적합한 분석 모델로 평가된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3.93% 상승, 약 406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1.42% 상승한 0.28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2.07% 상승하며 약 29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4.42% 상승한 20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부진한 경제 지표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기대, 애플 등 기술주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국제 금값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하면서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0.4% 떨어진 1,93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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