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숍 체인점인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제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해 커피의 원산지와 유통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20일(현지시간) 스타벅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스타벅스 카페에서 커피 봉지 뒷면의 코드를 스캔하면 스타벅스의 볶은 커피가 어떤 여정을 거쳤는지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소비자들이 구매한 제품의 '윤리적 소싱'(ethical sourcing)에 대해 더 신경을 쓰게 되면서, '블록체인 추적 트렌드'(blockchain-tracing trend)가 급속도로 자리잡기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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