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국영은행 중 하나인 중국건설은행이 공식 채널을 통해 '건설은행 디지털 화폐 개인 지갑' 앱을 출시했다. 현재 해당 앱에는 디지털 지갑 충전, 디지털 화폐 등 두 메뉴가 존재하며, 사용자는 앱에 은행카드를 연동할 수 있다. 다만, 앱 내 기능은 테스트를 위해 지정된 일정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 위안화 출시는 은행에 IT 기술 혁신과 리모델링 기회를 부여해 은행 업계는 가치 평가 확장을 맞이하고 POS와 ATM기 제작업체는 장비 교체 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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