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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3만 5,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저명한 분석가들은 이제 세계 최대 가상화폐의 큰 회복을 예측하고 있다.
한편 혁신적 비트코인 스테이크-투-마인 프로토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BTCMTX)도 사전 판매에서 330만 달러 이상 모금하며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분석가, 최근 펌핑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전망
3만 5,000달러는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만큼 최근의 돌파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유명 가상화폐 트레이더 코러우쉬 AK(Koroush AK)는 지난 10월 30일 비트코인이 3만 5,000달러를 돌파하면 “시장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을 기대해도 된다”라고 그 중요성을 X에서 설명했다.
또한 “일봉 차트와 월봉 차트 모두 강세에 유리해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이후 비트코인은 계속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Koroush AK는 최근 추가로 메시지를 올리며 비트코인을 더 구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한 명의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 역시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주장했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이 장기 약세 추세선을 돌파했으며 중요한 추세 반전 신호가 된다고 설명했다.
렉트 캐피털의 분석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2015년과 2019년에 유사한 차트 패턴을 보였다. 두 시기 모두 대상승장 직전의 시기였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단기 가격 움직임에 관해서는 신중하게 전망하며 다른 트위터 메시지에서 “역사를 보면 비트코인이 100일 후에 더욱 깊이 하락할 수 있다”라고 했다. 2019년에 불장이 다가오기 전에 가파르게 하락했던 시기를 두고 한 설명이다.
MN트레이딩 창업자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의 최근 돌파 이후에도 상승 전망을 유지하며 “다음 목표 가격은 3만 6,800달러에서 3만 7,000달러”라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이 발생하기 위한 전제로 “비트코인은 3만 4,800달러 위에서 버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반 데 포페는 또한 비트코인이 저항에 부딪힌 후 3만 3,000달러와 3만 7,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여러 분석가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했을 때,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이지만 열광적이지는 않아보인다. 비트코인이 이미 많이 상승한 만큼 본격적으로 불장이 시작하기 전에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이다.
한편 최근 투자자가 새롭게 언급하고 있는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사전 판매에서 연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테이크-투-마인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사전 판매 330만 달러 모금해 상장 후 랠리 기대
비트코인 마인트릭스(Bitcoin Minetrix)는 $BTCMTX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BTCMTX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보상으로 비트코인 채굴 크레딧을 받으며, 크레딧을 소각하면 클라우드 채굴 파워로 교환할 수 있다. 채굴 파워란 곧 무료 비트코인 보상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채굴 절차는 전통 비트코인 채굴 방식보다 단순해 많은 사용자가 채굴에 참여하고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게다가 BTCMTX는 플랫폼 운영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아 유틸리티 기반 수요가 증가해 가격에 큰 상승 압력을 가할 것이다. 대부분의 토큰이 스테이킹 풀에 예치되었으며 보상으로 채굴 크레딧이 지급되기 때문에 공급량이 적다는 이점도 있다.
혁신적 사용 사례와 희귀성을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의 결합 덕분에 많은 트레이더가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에 주목하고 있다.
사전 판매 역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토큰 교환비는 $BTCMTX 당 0.0114 달러이지만 1일 뒤에 가격은 인상될 예정이다.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토큰을 확보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다만, 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만큼 가상화폐 투자는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투자금 손실 위험도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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