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픈한 바나나EX는 거래수수료가 없으며 채팅창에서 즉시 거래소 이용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아이디/패스워드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PC버전 사용이 가능해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UX와 우수한 디자인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상장종목에 대해 운영진이 독자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바나니언보트(Bananian: 바나나톡 사용자, Vote: 투표)에 의해 결정함으로서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픈 이후 2차례 이뤄진 바나니언보트는 약 10만명의 유저가 투표를 참여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1,2라운드 투표 결과 트론(TRX), 코인고스트(GST)가 클레이(KLAY)에 비해 많은 득표수를 얻어 바나나EX에 상장된다.
삐용바나나그룹 조우창 대표는 "바나나톡의 BNA토큰은 국내외 대형 거래소에 상장돼 있고, 바나나EX 상장으로 채팅창에서 유저와 소통하며 거래수수료 없이 거래 가능하다"며 "지난주 오픈한 바나나게임즈와 다음주 선보일 바나나뱅크 등 바나나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필요한 BNA토큰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바나나EX 상장은 다른 여타 거래소 상장보다 뜻깊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나나톡은 가수 채연과 배우 조한선을 모델로 한 CF광고와 TVN 인기 드라마 '비밀의 숲2'와 '청춘기록'에 제작지원 및 PPL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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