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 특화된 2세대 메신저 바나나톡은 독자적인 크립토은행인 ‘바나나뱅크’를 출시해 29일부터 '바나니언(*바나나톡 사용자)'들의 BNA 토큰예금이 가능해진다.
바나나뱅크가 선보이는 '스테이킹(*암호화페의 예금) 서비스'는 토큰을 메신저 지갑에서부터 은행에 예치하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는 간편한 시스템을 기본으로, 최소 2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의 원하는 예치 기간을 선택해 예금할 수 있다. 또한 소수점 8자리로 보여주는 실시간 반영이자의 현란한 움직임은 크립토뱅크만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2%도 안되는 시중금리에 비해 연 9%부터 최대 15%까지의 높은 금리는 많은 바나니언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나나톡의 조우창 대표는 “최근 바나나뱅크와 같은 크립토은행의 전세계적 유행은 암호화폐 시장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크립토은행의 인기는 암호화폐 시장이 탈 중앙화된 금융이라는 목표에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섰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크립토은행의 간편한 예치 절차, 높은 이자율, 그리고 그 어떤 수수료에서부터 자유롭다는 이점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사용자들의 증대는 암호화폐의 유동성으로 이어져 암호화페의 시장입지는 더욱이 견고히 다져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록체인의 매쓰어댑션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는 바나나톡은 청춘기록, 비밀의숲2 및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에 제작지원을 하고 있으며 수수료 없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나나EX, 랭킹을 통해 채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를 최근 잇달아 출시하며 빠르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