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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1억 BNA 소각’ 공약 이행 예정 발표

이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0/14 [10:49]

바나나톡, ‘1억 BNA 소각’ 공약 이행 예정 발표

이진영 기자 | 입력 : 2020/10/14 [10:49]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한국 커뮤니티 유저 2만명 돌파를 앞두고 지난 3월 18일에 선언한 ‘유저 1만명 모집 당 1억 BNA 토큰 소각’ 공약을 이행할 것임을 밝혔다.

 

바나나톡은 지난 3월 18일 토큰 공급량을 파격적으로 줄인 자체 BNA 반감기 (토큰 물량 감소)를 선언하며 10억의 BNA를 소각하였고, 순차적으로 10억의 BNA는 한국 커뮤니티 유저 1만명 모집 당 1억 BNA씩 소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박보검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실사용 장면 송출을 통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등장을 알렸던 바나나톡의 조우창 대표는 "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과 동시에 바나나톡이 신규 유저의 눈높이에 맞춘 가이드를 개설, 보다 쉽고 유익하게 개편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번 달 안으로 한국 커뮤니티의 실질적 유저가 2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공약 이행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바나나톡이 건강한 프로젝트라는 점을 인지시킬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청춘기록, 비밀의숲2 및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에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바나나톡은 최근 수수료 없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나나EX, 독자적인 크립토뱅크인 ‘바나나뱅크’, 랭킹을 통해 채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를 최근 잇달아 출시하며 빠르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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