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C-20 계열 'S3P토큰', 15일 '라토큰' 거래소에서 첫 공개 판매

S3P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S3P토큰'이 라토큰(Latoken) 거래 플랫폼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4일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지갑인 'S3지갑'은 오는 15일부터 S3P토큰의 첫 판매를 실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TRC-20 계열 암호화폐인 S3P토큰은 트론(TRON) 메인넷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이더리움' 메인넷보다 속도가 더 빠른 '트론' 메인넷은 초당 2000트랜잭션으로 네크워크 혼잡을 막을 수 있어 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현재 약 9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다 낮은 수수료로 S3P토큰를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일간 매출액이 3억달러가 넘고, 등록된 사용자수도 50만명 이상인 라토큰 거래소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환금성이 높아 신뢰받는 거래 플랫폼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라토큰 거래소는 가장 안전한 거래소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암호화 키, DDOS 보호, 2FA 등 최신형 보안 방안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자금의 99,5%를 해킹 방지를 위해 콜드월렛에 저장하여 최고 수준의 거래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S3P토큰은 대형 거래 플렛폼인 라토큰을 비롯한 여러 거래소에서 IEO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S3P토큰의 총 공급량은 1억5000만개이며, 그 중에서 3000만개는 이미 채굴되었다.

S3 글로벌 테크놀로지 Ltd의 최고경영자(CEO) 달라스 발드리(Dallas Baldri)는 "S3는 스마트 공유사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사람들 사이를 빠르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국경없는 글로벌 경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고, 모든 참가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안정적인 공유경제의 전제 및 바탕이 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라토큰 거래소에서 초기거래소공개(IEO) 프로세스 이후 S3P토큰 보유자가 되는 것은 의심 할 여지없이 투자자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환금성을 제공하며, 더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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