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 크립토타임즈 등 복수 외신은 암탉을 테마로 한 아발란체 기반 밈코인인 Coq이누(Coq Inu, COQ)rk 암호화폐 투자자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Coq이누가 2주 만에 4,827배에 달하는 투자 수익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19일(현지 시각),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실제로 어느 한 익명의 투자자는 아발란체 토큰 17.26개(약 454달러)로 Coq이누를 매입한 뒤 219만 달러 상당의 투자 이익을 기록한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투자자는 7가지 주소를 통해 아발란체 토큰으로 Coq이누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토큰 가격이 급등하자 Coq이누 4조 6,100억 개를 아발란체 토큰 3만 2,251개, USD코인(USD Coin, USDC) 25만 9,000개에 매각했다.
크립토타임즈는 Coq이누가 아발란체 랠리와 함께 상승하였다고 전했다. 19일(현지 시각) 기준 24시간 만에 약 50%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투데이는 룩온체인이 공개한 Coq이누의 투자 수익 자체는 이례적인 사례이지만, 내부자 거래 혹은 단순한 운의 결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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