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단기적 '강세' 시그널 보내...당분간 상승장 지속될 것"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1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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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단기적 '강세' 시그널 보내...당분간 상승장 지속될 것"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0/11/16 [19:48]

 

최근 1만6000달러 지지선 다지기에 힘쓰고 있는 비트코인(BTC·시총 1위)이 강세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로지컬에 따르면,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BTC 가격이 자체 개발 BTC 가격 예측 모델인 S2FX(Stock-to-Flow Cross Asset Model)의 5단계로 진입했다. 이는 분명한 강세 시그널"이라 진단했다. 

 

앞서 플랜비는 "BTC S2FX(Stock-to-Flow Cross Asset Model) 모델이 정확하다고 믿는다. BTC는 2021년 12월 이전까지 10만달러에서 최고 28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카를로스(Charles)도 "현재 BTC 매도 및 매수세가 비교적 팽팽하게 맞서는 만큼 큰 폭의 조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강세 전망이 힘을 얻고 있어 당분간 상승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단 9월 이후 BTC 상승세에 비해 충분한 차익 실현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지나친 낙관 또한 주의해야 한다. 일차적으로 15,800달러 수성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 진단했다.

 

실제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제도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이는 신규 투자자 유입, 기관 투자자 참여, 더 많은 기술 채택을 촉발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자오창펑은 “특히 주요국 중앙은행 자체 디지털화폐 개발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중국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에 있어 어느 국가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요국 CBDC 경쟁을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은 "비트코인 가격은 지금 '버블구간'(bubble territory)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30일 투자수익이 활성 주소 증가 수의 임계값을 넘어섰다면 이는 '버블구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이런 경우 BTC는 20% 급락을 기록했다. 지금 비트코인 가치가 1만6000달러라면 급락 후 BTC 가격은 1만28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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