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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년 만에 1.9만달러 터치, 올해만 160% 급등…"어디까지 오를까"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11/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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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년 만에 1.9만달러 터치, 올해만 160% 급등…"어디까지 오를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0/11/24 [19:57]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3년 만에 처음으로 1만 9천 달러를 터치했다. 2017년 12월 사상최고가인 2만 달러에 불과 1천 달러만 남겨두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월 이후 희소성에 더해 강력한 제도적 수요에 힘입어 160% 급등했다. 

 

24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애널리스트 레이 살몬드(RAY SALMOND)는 리딩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지속적인 랠리를 보이는 이유는 고래(큰손)의 지속적인 매집, 거래소의 공급 감소, 거래량의 폭발적 증가세 영향으로 진단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헤지펀드 오프더체인캐피털(Off The Chain Capital)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브라이언 에스테스(Brian Estes)는 "1년 만에 비트코인이 10배, 20배, 30배 오르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따라서 5배까지 오르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면서, 금과 같은 상품의 희소성을 측정하는 S2F(stock-to-flow, 스톡투플로우) 모델을 근거로 2021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에서 28만 8천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지난 주 미국 시티은행 기술 분석가 톰 피츠패트릭(Tom Fitzpatrick)은 비트코인의 공급 제한, 국경 간 이동 용이성, 불투명한 소유권 등을 이유로 내년 말까지 최고 31만 8천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블룸버그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저항선이 2만 달러를 향해가고 있다”며 “향후 2년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17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몇 개월 전 온스당 2,000달러까지 치솟았던 금값이 그 이후에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에도 동일한 현상이 반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기관 골드만삭스 출신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물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디지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도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6만 5천 달러까지 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다수의 신규 구매자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한정된 비트코인 공급으로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가총액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46% 상승한 약 18,865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52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3,500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 대비 3.23% 증가한 5,669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1.7%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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